[자료제공 : 알씨타운]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업체 알씨타운(www.rctown.co.kr)은 TCG와 대전격투게임이 콜라보 된 ‘신라의 달밤’을 여름방학에 맞춰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신라의 달밤’은 카드 능력치에 따라 대전 격투가 실행되는 게임으로 모바일 게임 중 처음으로 시도되는 장르이다.

자신의 캐릭터와 비슷한 능력치의 대전 상대와는 카드 능력치에 따라 오토모드로 진행되며, 자신의 캐릭터 보다 높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대전 상대와는 컨트롤 조작으로 격투 게임이 진행된다.

알씨타운 한 관계자는 “현재 ‘신라의 달밤’의 개발 진행률은 97%이상이며, 현재 모바일게임 체험단에게 베타 오픈 된 상태로, 베타오픈 단계에서 체험단 평가를 통해 부분 수정 후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라의 달밤은’ 안드로이드와 IOS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구글플레이와 아이튠즈 마켓을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 솔렌모바일 주식회사와 MOU를 체결하고, 과테말라 및 중앙아메리카 지역에 올 하반기 진출할 예정이다. 과테말라 정부기관에서 사용할 전자세금계산서 프로그램 및 은행 대출관리 프로그램, 디지털교과서 플랫폼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