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큐소프트

유큐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 하는 ‘동화 속 영웅들의 황당한 케미’를 내세운 모바일 게임 '원더히어로'에서 출시 100일을 맞이하여 전장 콘텐츠 ‘길드전’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첫 선을 보인 '원더히어로'는 ‘구글플레이’ 출시 후 3일만에 ‘인기무료 순위 1위’를 달성하고, 출시 20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달성하는 등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인기게임 반열에 오른 유큐소프트의 첫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100일을 맞아 실시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먼저, ‘대규모 업데이트’의 주요 콘텐츠인 ‘길드전’은 서버 내 상위 길드 1위 ~ 4위까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엘리사의 성’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공방을 거쳐 최종적으로 성의 거점을 많이 확보한 길드가 최종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우승한 길드에게는 매일마다 레어 장비 조각을 포함한 다채로운 우승 보상 선물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신규 PVP 모드 추가 ▲ 인스턴트 던전 2종 ▲ 레전드 등급 무기 및 방어구 5종 ▲코스튬 7종을 포함하여 100레벨 확장, 기타 신규·기존 이용자들을 배려한 다양한 편의 시스템 또한 이번 업데이트에 함께 반영된다.

유큐소프트 김무섭 PM은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셨던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이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공식 카페 및 게임을 통해 보내주신 의견들을 바탕으로 준비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히어로'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게임 내·외 다채로운 11종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신규 서버 ‘포세이돈’을 오픈하여 원활한 게임 접속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원더히어로'의 ‘대규모 업데이트’ 정보와 이를 기념한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