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창유닷컴코리아


창유닷컴코리아가 모바일 농구 대전게임 ‘프리스타일2:플라잉덩크(이하 프리스타일2)’의 스킬을공개했다.

‘프리스타일2’는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캐릭터의 움직임을 조작하는 방향키와 3가지 스킬 버튼만으로 게임을 플레이한다. 이 중 3 버튼은 상황에 따라 다른 버튼으로 활성화되고, 이용자는 이 버튼으로 다양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다.

우선 게임의 득점을 만드는 슛이 있다. 이용자가 공을 쥐고 있을 경우 버튼이 활성화되고 어느 위치에 있든, 슛을 시도해볼 수 있다. 포지션에 따라 유리한 슈팅 포인트가 있는데, 골대 바로 아래에서는 덩크 슛이나 레이업을 통해 높은 득점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그다음은 상대의 득점을 막는 수단인 블로킹이다. 상대가 슛을 시도할 때 블로킹으로 점프해 골인하지 못한 공을 리바운드할 수도 있고, 슛을 시도하는 선수 앞에서 공을 막아버릴 수도 있다.

상대로부터 공을 빼앗아버리는 스틸도 이 게임의 묘미이다. 상대가 가지고 있는 공을 쳐 스틸을 시도할 수도 있고, 다른 선수에게 패스되고 있는 공을 중간에 가로칠 수도 있다. 리바운드와는 다르게 라인 밖으로 공을 한 번 꺼낼 필요 없이 바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잘만 사용한다면 굉장히 위협적인 스킬이 된다.

이런 기본적인 스킬들 외에도 칩아웃, 박스아웃 등 보다 전문적인 농구 지식을 요구하는 스킬도 마련되어 있어 기존에 농구를 좋아했던 이용자는 더욱 심도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고, 초보도 이를 통해 농구에 대한 세세한 정보를 알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