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니아나


유니아나(대표이사 윤대주)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이하 코나미)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이 정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코나미의 ‘eBASEBALL 파워풀 프로야구 2020’을 ‘올림픽 버추얼 시리즈’의 야구 경기 공식 플랫폼으로 제공한다고 공개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사상 처음으로 가상 올림픽인 ‘올림픽 버추얼 시리즈’를 출범시키고 창설 멤버로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을 지난 주 선정했다.

eBASEBALL 파워풀 프로야구 2020는 코나미의 대표적인 야구게임 시리즈로 기존 시리즈 타이틀 명에 사용하던 '실황'이라는 단어 대신 e스포츠 저변을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eBASEBALL 파워풀 프로야구 2020'로 변경됐다.

프로 팀을 선택하여 일본 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페넌트레이스 모드, 대학야구를 무대로 나만의 선수를 만드는 석세스 모드 다른 팀에서 선수들을 영입해 자신만의 팀을 제작하는 파워 패스, 고교 야구 감독이 되서 코시엔 우승으로 이끄는 영관 나인 모드 등 고교부터 프로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모드가 특징이다.

올림픽 버추얼 시리즈 개막 및 ‘eBASEBALL 파워풀 프로야구 2020’ 온라인 예선 일정은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개막식은 5월 13일 진행된다. 대망의 결승전은 6월 23일 진행될 예정이다.

올림픽 버추얼 시리즈의 야구 경기에 관한 참가 방법과 규칙 등의 자세한 내용은 코나미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