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랙스톤]



㈜블랙스톤(대표 김형표, http://samyoung.no3games.com)의 세 번째 웹게임 《삼국영웅전》이 지난 19일 오후5시 ‘출정식’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삼국영웅전》은 간소화된 내정시스템 대신 전투에 많은 비중을 둔 웹게임이다.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출정식’은 밸런스 테스트와 본격 서비스를 앞두고 유저들의 최종 평가를 받기 위한 테스트였다.

이번 출정식에서는 《삼국영웅전》 특유의 직관적이고 쉬운 구성의 내정 시스템과 초반부터 쉽게 즐길 수 있는 전투와 PvP 시스템과 더불어 원활한 운영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이에 반에 초반 부족한 임무 보상과 자원 밸런스 부분이 더 개선 되야 한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블랙스톤의 권훈상 부사장은 “이번에 진행된 ‘출정식’테스트에 많은 참여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유저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서비스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출정식에서 공개되지 않은 내용 중에는 플레이어의 성을 공략할 수 있는 함락 시스템이 있으며 장수를 거래 할 수 있는 경매 시스템도 준비 중에 있다고 한다. 《삼국영웅전》은 빠른 시일 안에 OBT서비스로 유저들을 다시 찾아 올 예정이다.

한편 블랙스톤의 신개념 무협 웹게임 《강호협객전》이 오늘 22일 11시부터 게릴라 테스트를 시작하여 앞으로 2011년 웹게임 전문 퍼블리셔로서 블랙스톤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