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505 Games


505 Games 및 호주 개발사 Prideful Sloth(욘더: 클라우드 캐쳐 크로니클 개발)는 현재 PC, PS 4, Xbox One, 및 Nintendo Switch에서 싹을 틔울 예정인 ‘그로우: 에버트리의 노래’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다.

‘그로우: 에버트리의 노래’는 아늑한 게임을 보여주며, 생활 관리와 탐구 요소가 있는 월드 크래프트 샌드박스이다. 플레이어들은 몰락의 그림자에 의해 버림받은 한때 활기차고 다채로웠던 알라리아의 세계에 초대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알라리아의 세계는 점차 사라져 갔다. 수많은 세계에서 무수한 가지들이 뿌리를 내렸던 에버트리는 이제 그 화려함이 기억 속에서 지워진지 오래인 묘목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그로우를 통해 플레이어가 게임을 통해 세상과 멀어지기 보다는 세상을 더하는 느낌을 주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 세상은 거대한 정원이며, 여러분이 그것을 보살피고 자라기를 바라는 방향으로 인도합니다. 게임 환경을 제작하고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기능을 제공하고 게임 실행 속도를 경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동굴을 찾아서 현재의 목표에서 벗어나도 괜찮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친구를 많이 사귀고 싶다면 그것도 괜찮습니다. 벌칙이나 부담 없이 원하는 대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고 Prideful Sloth의 게임 디자이너 Cheryl Vance는 말했다.

에버하트의 연금술사로서, 플레이어들은 에버트리의 가지 안에서 새롭고 독특한 세계를 가꾸고, 보살피고, 성장시키는 방법을 배운다. 예전 거주자들이 돌아오고 삶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서, 플레이어들은 그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배우고, 꿈의 마을을 만들어 꽃피는 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

폐허, 동굴, 비밀의 공간… 에버트리의 심장부에 도착하여 오랜 시간 동안 사라져 있었던 에버트리에 관련된 이야기를 탐구하고 파헤쳐 보자. 그로우: 에버트리의 노래는 PlayStation 4, Xbox One, Nintendo Switch 및 PC 스팀에서 2021년 출시된다.

플레이어들은 스팀 위시리스트에 추가하고 할인 및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위시리스트를 통해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위시리스트 마일스톤이 지날때 마다 505게임즈와 Prideful Sloth는 #TeamTrees와 식목일 재단과 함께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