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과 스탯으로 구성된 HEXA 매트릭스
강화 재료는 '솔 에르다'와 '솔 에르다 조각'
강화 방식과 필요한 재료의 개수는?

▲ HEXA 매트릭스 시스템 테스트 월드에 등장!


'메인 스탯'과 '에디셔널 스탯'으로 구성된 HEXA 스탯
헥사 스탯은 총 여섯 개의 스탯 코어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현재 테스트 월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탯 코어는 한 개이며, 6개의 스탯 중 3개를 선택해 코어를 구성하는 방식이다. 스탯 코어는 '메인 스탯' 1종과 '에디셔널 스탯' 2종으로 구성된다. 선택할 수 있는 스탯은 크리티컬 데미지,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방어율 무시, 데미지, 공격력/마력, 주력 스탯 총 여섯 가지다.

초기에 스탯 코어를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재료는 솔 에르다 5개와 솔 에르다 조각 10개다. 이후 솔 에르다 조각을 이용해 스탯을 강화할 수 있으며, 메소를 지불해 초기화나 능력치 변경 등이 가능하다. 메인 스탯 1개와 에디셔널 스탯 2개를 선택해 활성화하면 이후 강화 및 적용이 가능하다. 스탯 강화 시 솔 에르다 조각이 소모되며, 메인 스탯의 레벨에 따라 필요한 솔 에르다 조각의 개수가 증가한다.

각 스탯은 최대 10레벨까지 강화할 수 있다. 단, 메인 스탯은 강화 레벨에 따라 고정된 강화 확률이 부여되며, 에디셔 스탯은 메인 스탯의 강화 확률을 뺀 나머지 확률을 나눠 가진다.

헥사 스탯의 핵심은 메인 스탯이다. 에디셔널 스탯에 비해 10레벨 기준 최대 2배 높은 능력치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다만, 앞서 말한 것처럼 메인 스탯의 경우 강화에 따라 고정된 확률이 부여되고, 최대 10레벨 구간에서의 확률이 5%인 만큼 높은 레벨을 달성하는 난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메인 스탯 레벨에 따라 강화에 필요한 솔 에르다의 개수가 증가한다

▲ 헥사 스탯은 총 20레벨까지 강화할 수 있다 (크뎀 5레벨, 보공 6레벨, 데미지 9레벨)

■ HEXA 스탯 강화 확률

MAIN STAT 1~2등급 : 35% (솔 에르다 조각 : 10개)
MAIN STAT 3~6등급 : 20% (솔 에르다 조각 : 20개)
MAIN STAT 7등급 : 15% (솔 에르다 조각 : 30개)
MAIN STAT 8등급 : 10% (솔 에르다 조각 : 30개)
MAIN STAT 9등급 : 5% (솔 에르다 조각 : 50개)

▲ 에디셔널 스탯은 메인 스탯의 1~4레벨 구간의 증가 수치가 고정으로 제공된다


마스터리 코어는 5차 스킬의 최종 데미지 증가, HEXA 스킬
헥사 스킬은 각 1종씩의 오리진 스킬과 마스터리 코어, 직업별로 4종류씩의 강화 코어를 이용할 수 있다. 스킬 코어(오리진 스킬), 마스터리 코어, 강화 코어 모두 솔 에르다와 솔 에르다 조각을 이용해 최대 30등급까지 강화가 가능하다.

강화 코어는 각 직업의 5차 스킬 4종을 강화해주며, 해당 5차 스킬 레벨 25를 달성해야 활성화된다. 각 등급당 최종 데미지 2% 증가 효과를 제공하며, 30레벨 달성 시 최종 데미지 증가 효과는 60%가 제공된다. 다만, 이러한 최종 데미지 증가 효과는 스킬의 구조를 고려하지 않고 일괄 적용되어, 일부 직업 스킬의 경우 최종 데미지 증가 효과를 온전하게 받을 수 없는 문제가 있는 상태다.

모든 코어는 0등급에서 1등급으로 활성화할 때 솔 에르다와 솔 에르다 조각이 사용되며, 이후 등급을 올릴 때마다 요구되는 재료의 개수가 증가한다. 또한, 등급의 끝자리가 0으로 끝나는 10, 20, 30등급 구간에는 솔 에르다와 솔 에르다 조각의 필요 개수가 크게 늘어나기도 한다. 모든 코어의 강화에 필요한 솔 에르다와 솔 에르다 조각의 총개수는 각 353개, 10,135개다.

▲ 마스터리 코어 강화를 위해선 해당 5차 스킬의 25레벨을 달성해야 한다

▲ 강화 시 솔 에르다 및 솔 에르다 조각이 필요하다

▲ 끝자리가 0으로 끝나는 구간에서 솔 에르다와 솔 에르다 조각의 요구 개수가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