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테이크투 ]


2K와 파이락시스 게임즈(Firaxis Games)는 금일 시드 마이어의 문명 VI의 새로운 컨텐츠인 페르시아와 마케도니아 문명 및 시나리오 팩이 포함된 ‘2017년 봄 업데이트’를 출시 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프리미엄 DLC인 키루스가 이끄는 페르시아 문명과 알렉산더 대왕이 이끄는 마케도니아 문명 및 신규 시나리오인 '알렉산더의 정복'을 포함하며, 밸런스 변경, AI 조정, 멀티 플레이어 변경, 버그 수정 등이 추가 됐다.

페르시아는 부유한 왕국을 건립하길 원하며, 갑작스럽고 예기치 못한 군사 공격도 두렵지 않은 플레이어들에게 안성맞춤인 문명이다. 한편, 마케도니아는 강국의 정복에 특화된 문명으로 플레이어들이 게임 초반부터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특수한 유닛과 능력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PC 플랫폼으로 우선 출시 되었으며, 향후 Mac과 Linux 전용 업데이트도 제공될 예정이다.

시드 마이어의 문명 VI 의 '2017년 봄 업데이트'의 자세한 내용은 2K의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소셜미디어에서 해시태그 #문명하셨습니다 또는 #OneMoreTurn을 사용하거나 페이지를 팔로우하여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