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7의 메인 무대는 BTC에서 이루어지지만, 바이어들이 들어가는 BTB도 하나의 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관람객을 위한 자리로 꾸려지는 것과는 달리, 기업의 바이어들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하기에 보여줄 수 있는 포인트가 다르기도 하고요.
특히, 기술적인 부분과 게임등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에픽게임즈'는 BTB에서 더 빛을 발하는 부스입니다. 자신들이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 '파라곤' 외에도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서 제작한 '프로젝트EX', '로그 유니버스'와 같은 협력사의 게임들을 동시에 전시했습니다.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었던 '에픽게임즈' 부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