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7의 메인 무대는 BTC에서 이루어지지만, 바이어들이 들어가는 BTB도 하나의 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관람객을 위한 자리로 꾸려지는 것과는 달리, 기업의 바이어들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하기에 보여줄 수 있는 포인트가 다르기도 하고요.

특히, 기술적인 부분과 게임등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에픽게임즈'는 BTB에서 더 빛을 발하는 부스입니다. 자신들이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 '파라곤' 외에도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서 제작한 '프로젝트EX', '로그 유니버스'와 같은 협력사의 게임들을 동시에 전시했습니다.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었던 '에픽게임즈' 부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 신비가 맞이하는 에픽게임즈 부스

▲ 시연은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언제든지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이 마련되어 있죠.

▲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포트나이트'.

▲ 콘솔 버전은 '편하게' 체험하라는 배려.

▲ 앉아서 하라고 무선 환경을 만들어 뒀습니다.


▲ 파라곤도 당연히 준비되어 있죠.



▲ 측면에서는 VR 게임인 '스피드볼 아레나'를 시연 중입니다.

▲ 친절한 설명을 지원하기도 하죠.

▲ 옆에서는 '오버히트'를 시연 중.

▲ '프로젝트 EX'의 시연도 이루어 졌습니다. 첫 시연 공개기도 했고요.

▲ 마찬가지로 처음 공개된 '로그 유니버스'도 시연 중!

▲ 스타일리쉬한 아트가 눈길을 끌었죠.

▲ 장시간 시연을 해볼 수 있었던 '프로젝트 EX'

▲ 미팅룸에서도 만날 수 있는 '포트나이트'

▲ 벽면 TV에서는 파라곤의 트레일러가 재생되고 있습니다.

▲ 오늘도 에픽게임즈 부스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