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모비프렌


블루투스 전문기업 모비프렌(대표이사 허주원)이 블루투스 이어폰 '팝(POP)'을 출시했다.

모비프렌은 블루투스 개발만 10년 넘게 해왔으며, 제품 기획부터 생산까지 모두 직접 진행하는 국내 기업이다. 유선 이어폰보다 음질이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만들기 위해 개발에 매진해왔고, MSTS라는 자체 튜닝 시스템도 보유하고 있다. 이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하는 ‘글로벌강소기업’에도 선정됐다.

모비프렌이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팝'은 그간 출시했던 제품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이다. 가격은 저가지만 모비프렌 고유의 튜닝 시스템이 반영되어 있으며, 약 6시간 동안 연속으로 들을 수 있을 정도로 긴 재생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편안한 착용감을 위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모비프렌의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팝'은 모비프렌의 우수한 음질을 알리기 위해 특별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이름부터 ‘대중적’인 제품이라는 의미로 팝이라고 명명했으며, 국내 튜닝 기술을 반영한 저가의 음향기기도 이 정도 음질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해왔다.

한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출시일인 7월 13일부터 한 달 동안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모비프렌 공식 쇼핑몰인 ‘모비프렌몰’에서는 리뷰를 남긴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휴대용 선풍기를 증정하는 이벤트까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