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엔게임즈


에이엔게임즈(대표 김환기)는 12월 23일부터 4주 동안 자사 SLG게임 아스트로킹즈가 일본 애니메이션 은하영웅전설OVA(은영전)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은하영웅전설은 ‘은하제국’과 ‘자유행성동맹’이라는 거대한 두 세력이 강력한 함대를 기반으로, 전략과 전술을 통해 공방전을 진행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아스트로킹즈 또한 우주의 패권을 놓고 벌어지는 세력 간의 전쟁을 그리고 있어 상호 잘 어우러지는 콜라보레이션으로 평가받으며 게임 유저와 SF팬들의 기대를 모으고있다.

에이엔게임즈는 지난 5월 은하영웅전설OVA의 리부트작 은하영웅전설 DNT와 콜라보를 진행한 바 있으며, 당시 안드로이드 전체게임 인기순위 5위를 달성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전략게임이다.

이번 콜라보에는 은하영웅전설 OVA의 주인공 ‘양웬리’와 ‘라인하르트’를 포함해 총 9종의 신규 S영웅과, 은하영웅전설의 주요 기함인 ‘히페리온’과 ‘브륜힐트’, ‘바르바로사’, 율리시스’ 4종이 등장한다.

출석 이벤트, 레이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며, 이벤트를 통해 대부분의 신규 영웅과 기함을 획득할 수 있다. 콜라보 기간 첫 날에는 양웬리를 획득할 수 있으며, 2일차에는 전설 영웅 고용권 50장을 획득하는 등 출석만 해도 매력적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콜라보의 가장 큰 특색은 유저들이 시간이 뒤얽힌 차원에서 ‘은하제국’과 ‘자유행성동맹’ 각 세력의 시조인 ‘루돌프 폰 골덴바움’과 ‘알레 하이네센’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두 인물은 원작 스토리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들이나, 원작에서 잘 직접 등장하지 않는 인물들이기 때문에 게임으로 이 두 인물을 만난다는 것에 원작 팬들이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스트로킹즈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