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쿠카게임즈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쿠카게임즈(QOOKKA Games)는 삼국지 무대와 초능력 설정을 결합한 ‘삼국 올스타’에 국내 개발사인 엔픽셀과 일본 RPG 장인들과의 협업을 진행한다.

쿠카게임즈는 차별화된 삼국지 게임을 제작하기 위해 아름다운 그래픽, 생동감있는 캐릭터, 육성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의 효율화 등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쿠카게임즈는 엔픽셀 김명일 사업 총괄과 국내 유저들의 취향에 부합하는 캐릭터성 구현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국내 유저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부각하는 데 힘을 기울인 결과, 게임 내에 등장하는 여포와 조운, 심지어 여령기와 같은 여성형 장수들까지 실제 역사적 배경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성숙한 입체감과 생동감을 지닌 캐릭터로 거듭나게 됐다.

세계적인 사운드 프로듀서와 아트 디렉터도 삼국 올스타 제작에 참여했다. 몬스터 헌터와 데빌 메이 크라이 사운드 담당 테츠야 시바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작곡가 요시노 아오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아트 디렉터로 활약해 온 나오라 유스케, 귀멸의 칼날 음악 프로듀서 시이나 고 등이 이름을 올렸다.

테츠야 시바타는 “동양의 색채를 가득 머금은 삼국지 세계와 판타지적 요소를 전할 초능력이 한데 어우러지도록 유럽풍 교향악과 동양적 느낌을 어떤 방식으로 융합시킬지 고민이 뒤따랐다”고 제작 과정을 설명하며 “동양의 고전 악기와 교향악이 울려 퍼지는 삼국 심포니를 통해 이색적이고 몽환적인 매력이 담긴 음악을 완성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전 세계 10대 오케스트라단인 ‘부다페스트 오케스트라단’과 김명준, 강시현, 류승곤, 이호산, 강시현, 정유정, 정재헌 등 베테랑 인기 성우진들이 대거 기용됐다.

한편, 삼국지 무대와 초능력 설정이 더해진 초능력 RPG ‘삼국 올스타’와 관련된 사전예약 정보와 커뮤니티, 진행되는 이벤트 내용은 삼국 올스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