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스카루입니다

배그를 하면서 적을 발견했을 때 모두 한번쯤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상대는 얼마나 멀리 있는 거지? 얼마나 올려 쏴야하지?
한번쯤 들어봤을 겁니다

감으로 맞추기도 하고, 지도를 보며 정확한 거리를 재기도 하는데, 하지만 이렇게 거리를 재다보면 맞출 기회를 놓치기 쉽습니다

하지만 배율을 통해 더 빠르고,편하게 적과의 거리를 알 수 있습니다
바로 배율의 보조 조준선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이번 영상은 4배율로 적과 나의 거리를 찾는 법을 배워볼겁니다.

그럼 바로 알아봅시다!

(글을 쓰기에 앞서 본 공략글도 유익하지만 영상으로 보시는게 더욱 머리에,눈에 잘 들어온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고화질은 유튜브로 직접 가셔야 됩니다)
*경고 이 영상은 미량의 약기운과 대량의 꿀팁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100m.
먼저 AR과 SR의 100m거리입니다. 적과 자신의 거리가 100m일 때 AR 4배율로 쳐다보면 위와 같이 빨간색 y축 조준선이 하반신을 가득차게 보입니다. (앉은 자세 동일)

다음은 SR 100m입니다 SR 100m는 두가지 방법이 존재하는데, 먼저 첫번째는 빨간색 작은 조준점으로 어깨 넓이를 체크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이 100m는 빨간색 조준선 가로길이와 어깨 넓이가 딱 맞으며, 다른 방법으론 4배율 세로선 부분의 절반이 사람 키일 때 100m입니다.

200m.
200m는 AR 4배율의 빨간 조준선을 활용하면 매우 쉽습니다
정말 4배율 제작자가 노린 듯이 키랑 딱 맞아요
다음은 SR의 200m입니다 
SR의 4배율은 정말 깔끔해요. 깔끔해서 문제입니다.
너무 깔끔한 나머지 이전 버전이 그리워지는데요. 하지만! 거리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빨간색 십자가의 세로길이가 사람의 상반신 길이와 일치하면
정확히 200m입니다 또한,배율의 세로 3번째 보조선이 어깨 넓이와 일치한다면 200m입니다!

300m.
다음은 300m입니다 먼저 AR을 보면, 4배율에 있는 세로 보조조준선의 숫자'4'가 있는데 이 숫자4부터 꼭짓점까지 상반신이 가득찬다면 300m!
SR 300m일 경우 또한 상반신과 보조 조준선을 잘 비교해야 하는데
위와 같이 이전 200m에서 언급했던 3번째 보조 조준선과 상반신의 길이가 일치할 시 300m입니다.

400m.
탄낙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구간, 400m입니다. 먼저 SR을 보자면 이전 2,300m와 마찬가지로 3번째 보조 조준선이 중요합니다.
3번째 보조 조준선이 무릎 부분에, 머리가 정조준점에 있다면 400m입니다
AR은 더욱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정조준삼각형 아래로 2번째에 위치한 선까지 사람이 가득찬다면 400m라고 볼 수 있습니다.

500m.
AR부터 살펴보자면 이전 500m와 헷갈리기 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전 400m와 마찬가지로 2번째 보조조준선까지 차면 500m입니다만, 400m는 딱 맞거나 플레이어의 어깨가 삼각형보다 넓었는데,

 이번 500m는 위의 빨간 삼각형이 플레이어의 어깨보다 큽니다
어깨로 비교해도 되고, 전체적인 몸크기로 비교하는 것도 OK!

다음은 SR로 500m를 쳐다볼 경우입니다
SR로는 사실상 500m를 맞추는게 가장 쉬운 것 같습니다
바로 앞서 계속 언급해왔던 3번째 보조조준선에 사람의 키가 딱맞기 때문이죠
마치 제작자가 유저들을 위해 배려해 만들어 놓은 것 같네요

600m.
AR을 먼저 보자면 의외로 간단하게 정조준점에서 숫자 4까지의 길이가 키와 같으면 600m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SR을 보자면 첫번째 보조 조준선과 3번째 보조 조준선에 사람이 가득 차면 600m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실험,공략은 여기까지입니다!

실험후기.
먹을 거 없이 (인게임) 실험에 성공 할 줄 꿈에도 몰랐는데
이렇게 성공해서 (실험했던 판)팀킬하는 여유까지 생겼네요

이번 공략의 point!

이번 4배율 거리재기 공략의 포인트는 SR은 3번째 조준선, 그리고 AR은
숫자4번과 어깨넓이, 상반신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공략글도 유익하지만 영상으로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