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의도와 취지는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전엔 각 국마다 특색있는 무역이 있었는데

요즘은 단순하다 이말씀 하시는건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육메???

아님 상인이 할게 육메밖에 없다???


육메라고 말씀하시는건 상인 연구를 적게하셔서 그런거 아닌가요?


전 주로 남만무역만 합니다.

유럽 출발, 남만교환, 유럽판매...  은행 예금까지

평균 1시간 35분 정도 걸립니다.

왕복 항해 70분..

도시이동,발주서 퀘스트, 대학연구, 구입 판매 교환에 25분..

귀찮이즘 발동시엔 대학연구, 발퀘 패스....



제가 알기로 육메도 비슷한 시간이 소요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익은 엄청난 차이죠...


자신이 연구해서 최적화를 만들면 육메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오베부터 교역은 언제나 가장 많은 수익을 내는 상품에 몰렸습니다.

후추, 보석, 툼바가, 각국 중거리 무역, 육메, 남만무역

단순화 되는게 상인 컨텐츠를 망치는게 아닙니다.


중간에 접고, 복귀 반복을 했지만 오베부터 겜한유저로

지금까지 육메나른게 총 20번도 안됩니다.

육메 탓하기 전에 자기가 하고픈 무역을 연구해서

자기만의 노하우로 단순화하는게 교역 상인 칸텐츠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