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온에는 수많은 음식들이 있지만 정작 사용하는 음식은 손에 꼽을만큼 매우 적습니다. 
해서 그 지역에서만 판매하는 음식들에 한해서 추가효과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예를들어 리스본에서 판매하는 포르투칼풍 부에야스의 경우 기존에는 60의 회복력을 지녔지만 
이베리아한정의 도시나 해역에서 사용할 경우 50%의 추가 회복효과 (즉 90) 를 얻을 수 있도록 하면 좋겠죠. 
또는 마늘닭 통구이를 먹으면 5분동안 마늘과 닭을 구입할 때 추가로 10%의 구입량을 늘려주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각 음식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자신의 플레이에 맞춰 다양한 음식을 만들도록 유도하는거죠. 

군인이라 한다면 자카르타에서 파는 톰양쿵을 먹었을 때 해전으로 얻는 경험치를 10분동안 10%올려주는 식으로 
그 지역색 한정으로 추가회복효과와 더불어 경험치까지 얻을 수 있으니 전략적으로 톰양쿵을 
만들어 먹도록 생각해보겠죠. 

상인은 위해서 얘기했듯이 특정 음식으로 인해 교역구매량이 늘어나거나
모험가의 경우엔 음식에 따라 특정학문을 +1해주거나 모험경험치나 스킬증가등등

이상 남만도래를 기다리며 주저리주저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