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본론으로 때리겠다. 우선 무역하기 전에 알아야 될 점과 필요한 조건을 최대한 간단하게 말하겠다. 필자는 상인을


전문으로 하는 유저는 아니기 때문에 접근 방식 자체를 쉽게 해서 무역 초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1. 상태 이상 확인하는 방법 : 상태 없음, 가뭄, 수해, 전염병, 냉해, 축제, 호경기, 불경기, 조선 특수수요


  상태마다의 효과는 알 필요없다. 입항허가 -> 해당 도시에 마우스를 올린다.

 

 2. 거래 랭크


 아래의 거래 랭크들만큼은 10랭 이상은 만들어주자.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10랭크는 매우 쉽다.


- 공예품거래, 주류 거래, 기호품 거래, 식료품 거래, 미술품 거래, 총포류 거래, 향료 거래


 어차피 대부분 중요한 거래 스킬이라 어떤 무역을 하더라도 위의 거래 스킬들은 끝까지 들고있으면 도움이 된다.


 그리고 공예 랭크도 반드시 10랭은 찍어주자.


 3. 기타 사항


 입항 허가하고 적재 크고 알아서 운전할 수만 있으면 된다. 거짓말 안치고 상대클 이런 걸로 해도 된다.


 이제부터 가져갈 품목과 가져올 품목을 서술하겠다. 최대한 구하기 쉽고 효율적인거 위주로 작성한다.


 아... 그리고 폴라리스 서버 위주이다. 헬레네 서버는 경쟁이 있어서 무역하기 안쉽다.


  


  A. 나가사키 : 이베리아 유저에게 유리하다.


  가져올 품목 : 타네가시마 총(매각처 : 이베리아,발칸,터키)


                     모시(매각처 : 네덜란드)


  일반적으로 내가 교역품을 3개 주고 무역 상인이 나에게 1개를 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3대1 비율).


  비율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안하면 된다.

 

 - 가져갈 품목 : 뭐가 많아서 머리가 아프다면 빨간색 글씨로 된 교역품만 가져가도 된다.


  상태 없음 : 와인(마데이라, 보르도에서 건포도와 같이 구입, 건포도는 도착 후 주조 비법서 레시피로 와인으로 만든다)


                   백단, 사향(캘리컷, 조금 단가는 비싸지만 구입 거리가 가깝다.)


                   유리세공(나폴리, 베네치아)


  전염병, 냉해, 축제 : 고구마(반자르마신)


  호경기 : 고구마(반자르마신)


  가뭄 : 패츌리(마닐라)


  나머지 상태일 경우 하지 않는다.


  무역을 성공적으로 할 때마다 공헌도라는 포인트 개념을 준다. 이 포인트가 높아야 최고급 교역품과 상위


  도시에서 무역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


 

 B. 사카이 : 모든 국가들이 공평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결국엔 이베리아나 네덜란드 유저에게 제일 좋다)


                 나가사키에서 3번 정도 정상적인 무역을 하면 올 수 있다.


 가져올 품목 : 칠기(터키, 북유럽)


                    일본화(프랑스)


                    일본도(브리튼,서아시아)

                    

                    최고급 교역품 : 가는 끈(네덜란드, 이베리아) ... 무역을 많이 해야 보인다. 그러니 열심히 하자.


 가져갈 품목 : 와인


                    백단, 사향(캘리컷, 조금 단가는 비싸지만 구입 거리가 가깝다.)

                 

  전염병, 냉해, 축제 : 고구마(반자르마신)


  호경기 : 고구마(반자르마신)


  가뭄 : 패츌리(마닐라)


 

 C. 에도 : 사카이와 마찬가지로 모든 국가들이 공평하게 할 수 있다. 잉글랜드와 베네치아/프랑스 유저에게 특화됬다.


 가져올 품목 : 일본 서적(이베리아, 독일)


                    초롱(브리튼, 이탈리아/남프랑스, 몽펠리에는 이베리아니까 몽펠리에에 팔아버리는 불상사는 없기를)

 

 

 가져갈 품목 : 와인


                    백단, 사향(캘리컷, 조금 단가는 비싸지만 구입 거리가 가깝다.)

                 

  전염병, 냉해, 축제 : 고구마(반자르마신)


  호경기 : 고구마(반자르마신)


  가뭄 : 패츌리(마닐라)





 결론 :  유럽에서 속 편하게 퍼오는거면 와인과 유리세공


          단가는 조금 높아도 거리 착하고 교환 잘 쳐주는 것을 원한다면 백단과 사향


          변수를 노린다면 고구마



         이거 3줄만 제대로 알아도 된다.


         유리세공은 사카이에만 주는 바보짓만 안하면 된다.


                         



  일본은 난이도가 정말 쉽기 때문에 따로 사진조차 올릴 필요성을 못느꼈다. 다음 조선 편부터는 사진까지 첨부하겠다.



  Q&A


  Q. 사프란도 좋아요!!!


  A. 미국 철도를 이용하는 거 아니면 초, 중수들은 사프란 가다가 태워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량이 너무 적어서 사

 

  는 것도 귀찮습니다. 저는 최대한 쉽고 효율적인 교역품만 건드렸습니다.



  Q. 팁글대로 그대로 적힌 교역품 가져가서 해당 도시에서 해당 교역품을 바꿀려고 하는데 별로 못받는거 같네요?


  A. 다른 사람들이 동일한 교역품을 주고 동일한 교역품을 가져가면 간혹 그런 불상사가 생깁니다. 그럴 경우에는 명상


  을 하시면서 마하심경을 외우시면 됩니다. : )



  Q. 거래 랭크가 높을수록 교역품을 줄 때에도 이점이 있나요?


  A. 1랭크 당 가져오는 교역품 양이 많아집니다. 높을수록 무조건 좋아요 ㅇㅇ...


 


  기타 질문 사항 받습니다. 저는 제가 해본것만 올리기 때문에 이보다 좋은거 있으면 제가 해보고 추가하겠습니다.


 다음 조선 편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