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법사를 자주 놓치는 분들.

사람 HP 보이게하는키 항상 켜놓기.

몹 HP 보이게하는키를 왼손가까운 편한곳으로 변경후
껏다 켰다 를 자주하시면 잘안놓침.



2. 대체 어떻게 해줘야 별약이 좋아하는지? 개념자체를 모르겠는 분.

우선 광역피해 라는것에 대해 이해를 해야함.
모든 1인 기록도전 세팅은 광피를 둘둘 도배를 합니다.
광역피해는 적중된몹에게 20% 고정확률로 터지는 딜인데
이건 발동된 몹에게는 데미지가 들어가지않고
그몹의 주위 10미터에 들어가는 딜입니다.

즉 정예와 10마리의  쫄몹이 10미터안에 옹기종기 모여있을때,
같이 쳐맞으면 발동된몹은 광피가 안터져도
바로옆에 몹이 광피가 터지고 그옆에 애도 터지고 이러면
같이 광피가 중첩되고 그와중에 정예는 오지게 쳐맞겠죠.

1인 기갱세팅에서 광피를 챙기는이유는
단순히 정예나 쫄만 잡아서는 게이지를 밀기어려울정도로 딜이 빡샌곳이라서 그렇습니다.

쫄몹과 정예를 몰고다니면서 정예피를 까는게 광피세팅의 목적이죠.


이걸 별약팟 에 대입해봅시다.
별약은 메카니즘이 꽤나 복잡하지만 그걸 다알필요는없습니다.
오로지 광피에대해서만 이해해도 충분하죠.

정예의 머리쪽에 일자 선을 그엇을때
아래쪽 180도에 쫄이 붙어있는데
위쪽 180도에는 쫄이 없다면

별약의 딜은 반이아닌 반의반도 안들어가게됩니다
광피가 들어갈몹이 너무적기 때문이죠.

같은의미에서 벽에 붙은 정예는 잡기 어렵구요.

결국 쫄몹으로 정예를 잡는데,
광피가 제대로 안터지면 결국 쫄만 녹고, 정예는 버리는 사태가 발생하죠.

그래서 별약팟에서 운수는
작살의 깃발에 정확히 자리를 잡으면안되고,
용오름도 매우 조심히 써야합니다. 특히 첫번째/두번째 용오름이 제일 중요하죠.
정예가 왓을때 정중앙에 잇는 쫄몹들이 다 면역이 되있다면
정예는 외곽으로 빠질수밖에없으니까요.


1.예를들어 작살이 깃발을 찍었을때 (일반적으로 3거리의 정중앙)
그곳에 정예가 없다면
깃발보다 더 구석이나, 정예가 올방향의 반대편에 내면을 깔고 
쫄몹들을 미리 중앙에서 빼버립니다.
그래야 정예가 왔을때 정예가 좋은자리에 올수있죠

작살의 깃발에 내면을 깔아버리면,
정예가 왔을땐 거의 100%확률로 정예는 외곽으로 빠집니다.

2. 환영장화를 이용해야합니다.
정예쪽으로 붙으라하면, 무조건 해탈로 붙은담에 정예의 앞쪽에서
열심히 용오름 치는 운수들 생각 보다 많습니다.
그렇게 치면 거의 열에아홉은 정예는 계속 외곽으로 빠집니다 몹이 정말 많지않고선..
정예마다, 속성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정예를 '겹쳐서' 즉, 해탈로 붙은다음엔 강제이동키로 정예에게 겹친뒤에
용오름을 쳐야 쫄몹이 정예를 둘러싸죠.

간혹 정예따라 그렇게하면 오히려 밖으로 나가는 정예들이 있는데
(투창병 노랭이 라던가..)
이땐 눈뽕을 써주고 해주는것도 한방법입니다. 정예를면역을 시켜놓고 쫄몹만 땡겨버리는개념이죠..


법사는 회동타임마다 해야할게 워낙 다양해서..
운수가 잡아야할 정예를 잘파악해서 바로 붙어주는게 별약팟에서 운수가 사랑받는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그게 힘들다면 적어도 법사가 판단해서 잡을정예에게 붙었을때 빠르게 같이 붙어줘서
딜이 잘들어갈수있게 해줘야겠죠.


같은의미에서
순간이동 속성이 아닌 거한정예만큼 잡기 좋은것도 없습니다
어차피 용오름에 면역인 거한이니..

거한정예를 잡으실때는

최대한 쫄몹을 구석으로 몰아놓고 정중앙을 비워놓고
거한이 벽이 아닌곳으로 올때까지 붙지않고 유인을 하는게 좋습니다.

슬금슬금 다가왓을때 괜찮다싶은자리에오면
바로 붙어서 겹쳐서 용오름ㄴ을 미친듯이 반발자국씩 강제이동해서
360도에 다 쫄을 붙여버리면 금방 컷이 가능한듯..



득보업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