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오락실에서 게임을 한것을 빼고는..... 21년전이네요
처음에 스타크레프트를 시작했어요
회사 동생들이 하니 동질감이라도 느껴보고 싶어서 같이 하게되었어요
그런데 ..허미 정말 재미지더군요
그때 쌈장이 책을 썻는데 그것도 사고 인테넷으로 방송도 일일히 찿아보면서
연습도 많이 했어요
어느덧 2만승을 했고 길마도 해보았네요
안한지 오래되었는데도 단축키는 모두 기억하고있어요ㅋ

그때가 제 아들이 3살때인가 싶어요

그리고 뮤를 잠깐 해보고

디아블로 했는데 허 진짜 열심히 했어요
오로지 바바만 열심히 했고 무난히 지나가나 싶었는데
그때 윈드포스 할배검이 나왔는데
어쩌다 할배검을 득했어요
얼마나 좋은지 마누라가 옆에서 고추를 만져도 모를정도였어요
그래서 마을에서 칼차고 가만히 있으면 와 할배검 좀 보여주세요
이러니 좀 우쭐했죠

그래서...
할배검 차고 pk방에서 붙어 보았는데
허미 열라게 얻어터지고 기브업했어요
보니 칼도 매직아이템
-25%디펜깍기 공속
이걸 차고있더라고요

허미 죄송하지만 이어지는 글은 다음에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