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두를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있지만 각각의 자료들이 너무 많아서 정리를 해보고자 시작했습니다..만 택도없어서 투구로 한정합니다.
지금부터 부두술사의 템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에요. 



※본글은 철저히 글쓴이의 주관에 의한 것입니다. 다소 두서없음을 미리 알립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 투구
 투구는 흔히 켓살코아틀, 제람의 가면, 사신의 웃음, 기유아의 얼굴, 티클란의 얼굴, 악의탈 로 나뉩니다. 

저는 여기서 현재 잘 사용되지 않거나 활용법이 획일화되지 않거나 이미 해당글이 올라온 사신의 웃음은 배제하고 글을 씁니다.'인벤  현Jr'님이 잘 설명해 주셧습니다.


 1-1) 켓살코아틀
 


위에서 보시는 켓살코아틀은 비취수확자 부두의 핵심아이템입니다. 사실상 혼출과 메뚜기의 도트뎀을 2배로 뻥튀기 시켜주기 때문에 비취부두들은 흔히 가슴/바지/신발/장갑/어깨 + 왕실 + 켓살을 사용합니다.
비취부두 외에도 도트부두 라고 비취부두 하위정도 되는 부두도 사용합니다. 부두 초반 이템을 드신다면 도트부두로 해보시는것도 나름 재미있습니다.

비취부두시 졸업옵션은 지능 공속 극확 홈 입니다. - 00:25분 수정
켓살 공속 2.1에서 고정옵이 해제된것으로 알고있는데... 2.1이후로 공속붙는 캣살이 없는거로 알고있네요
그래서 졸업은 지능 / 활력 / 극확 / 홈(출처 : 가카찡님)


1 - 2) 티클란의 얼굴 
 네 다음은 티클란입니다. 티클란의 얼굴은 흔히 공포부두의 핵심 아이템으로 꼽힙니다. 티클란을 착용시 적용되는 무한에 가까운 공포는 끔찍하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룩이 엄청나게 나이든 노친네모양....
 효과는 공포를 사용할 경우 부두 위에 생기는 공포를 거는술사(?)가 6-8초동안 유지됩니다. 후에 공포의 기본효과 4초가 함께 들어가 10-12초동안 공포가 지속되는 것이죠.
티클란의 경우 공포부두가 착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혹은 곰부두가 사용합니다.

쿨감은 

티클란공포 6초기준 정복자포함 55~56% 무한공포,

티클란공포 8초기준 정복자포함 36% 무한공포. (인벤 심아안님 정보)라는군요.


 1 - 3) 제람의 가면

소환부두의 필수 뚜껑입니다. 소환수의 공격력이 최대 100%까지 증가하는 모친출타한 악랄한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환부두의 경우 쿠크리 제람 테테 3종 셋트를 끼면 됩니다.(물론 떠주기만 한다면야..허억허억 쿠느님..) 

제람+주니가 많이 쓰이는 모양입니다.

애초에 소환부두는 쿠크리를 사용하는경우가 많이있습니다만 이건 다음에 무기에 대해 설명할때 쓰도록 하겠습니다.


제람의경우 졸업이라면 뭐 소환수 공격력 100%, 지/활/극확/홈 이겠네요.


 1 - 4) 악의 탈


다음으로 소개할 녀석은 악의탈 입니다.

 독침부두를 하시는 분들에게 필수템입니다. 원래는 2.1전엔 침부두 자체가 그리 크게 각광받지는 못했으나 2.1 이후 독침의단검이 새로 생기면서 크게 떠오는 아이템 입니다. 물론 독단이 있어도 악탈이 없으면 독침부두를 할수 없으므로 없어서는 안되는 녀석입니다. 그리고 부두 뚜껑들 치고 생각보다 룩이 좋습니다 헤헤물론 가괴한 부두의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야 할말이 없지만서도


주니마사 세트, 독침의 단검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독침부두의 경우 생각보다 고단까지 올라갈수 있어 많은 가능성이 보입니다.


 1 - 5) 기유아의 얼굴  - 01:20추가


깜빡하고 잊어버려서 뒤늦게 추가한 기유아의 얼굴입니다. 솔찍히 소환조건이 애매해서 잘 쓰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형상변환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입니다.(솔찍히 기유아의 경우 우상족소환인 특수옵이 파티플에서도 지속적으로 터지는 관계로 나름 나쁜옵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제람의 소환수공격력100%추가 의 넘사벽덕에 여기에도 저기에도 끼지못하는 계륵이 되어버렸습니다. 투구에 붙은 지속옵이 아니라 가슴이나 액막이등에 옵이었으면 정말 필수템이 되었을지도 모를 슬픈 아이템입니다.)

 


가운데에 있는 눈알이 지속적으로 움직입니다. 끝내줍니다! 


해후 별로 길지 않은 글에 사진밖에 넣은게 없지만서도 이렇게 정리해두면 처음 부두를 접하시는 분들이 아이템을 먹었을 때 '아, 이건 갈면 안되겠네, 이건 갈아야 겠네' 하는 감을 잡으십사 하고 글 남겨 봅니다. 물론 어떤 셋팅으로 가느냐에 따라서 안다리엘투구라던가 레오릭왕관이라던가 다양한 조합이 가능합니다. 글의 시작부에서 언급했듯이 다소 주관적일 수 있는 내용들이니 딱 참고만 하시는 정도로 가볍게 읽어주셧으면 감사합니다. (태클 환영합니다.사실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