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에 정수의손아귀 상향으로 강령 출시때 부터 로망이었던 시폭강령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을 씹어먹는 악사에 비하면 별 것도 아니지만 일단 100단을 노칼데로 깼다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ㅋㅋ

보석은 꿈의유산이 98등급, 나머지 두개는 70등급정도 밖에 안됩니다. 심지어 회동은 노고대, 독흉은 민첩독흉입니다ㅋㅋ


혹시나 세팅을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을까하여 공유해드립니다. 시작은 외국유투버 분을 참고하여서 시작하였지만 해보면서 조금씩 손봤습니다.


아이템 셋팅을 다음과 같구요, 카나이는 매서슈미트도끼, 빈사의팔목장갑, 누른돌 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재감입니다. 그래야 막보때 망땅을 빨리돌릴 수 있어요~!


플레이 스타일은 망땅을 쓰고 쫄들을 주기적으로 잡아줘야한다는 겁니다. 매서슈미트의 효과를 발동시키기 위함이죠

강령특성상 몸이 약해서 로르넬의 태양석이나 화합의반지도 사용해봤지만 그러면 막보딜이 너무 약하더라구요..

해보니까 회동이 반강제인것 같습니다.

단수가 더 높아지면 스튜어트경갑대신 빙벽의등반자를 사용하면 될 것 같고, 무기는 송곳니를 쓸까 순낫을 쓸까 고민했는데 약화오라켜놓고 송곳니가 훨씬 편하더군요..딜도 더 센 느낌이고..


쫄을 잡을때는 독타임일때 망땅을 써서 시폭으로 정를, 정예나 막보때는 냉기타임일때 망땅을 사용하여 시체창으로 정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킬 셋팅입니다.

좀이라도 버티려고 '사후경직' 패시브를 썼는데, 골램지배 쿨타임을 빨리돌리기위해 '되살아난 망자의 사령관'패시브를 쓰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골렘이 생각보다 잘 죽습니다.


이상 로망이었던 시폭강령 후기였구요, 개선점이나 기타의견들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즐겜 디아 유저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