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글섭 북미섭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는 북미를 살다 보니 원래 일섭을 안 할 생각이었는데요,

일섭에 한인분들이 많이 몰리다 보니

부캐중 하나를 채작 만렙 찍는대로 마나나 엘레 데센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마나나 엘레데센에서 새로 케릭을 키울까 했는데

북미랑 일본의 마켓보드 시세가 약 1.5~2.5배 정도 차이 나는 점을 이용해 돈 보내기도 좋고,

본캐로 부캐 채작지원해서 레벨링 하고, 재료 수급도 본캐가 그냥 돈으로 밀어줄수 있어서 그냥 채작 만렙 찍고 섭이전을 하려고 합니다.

근데 마나로 갈지 엘레로 갈지 고민이 됩니다... 주변 분들도 한 50-50 정도로 나뉘고 있습니다...

아는 분 말씀대로라면 마나데센은 초창기에 글섭 가신 분들이 많고 엘레데센은 최근에 한인들이 몰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체로 한인들이 많은 쪽은 어디인가요? 각 데센간 분위기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일어는 완전 잼병이지만 영어는 조금 되서 E클라 분들 (굳이 한인이 아니더라도)이 많은 쪽이 어딘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