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접탱커 및 근접 암살자들이 날아 다님.

멋 모르고 원거리 딜러로 라인 클리어 및 견제를 위해 스킬 쓰면 경험치 구슬 손해로 인해 게임을 포기해야할 수준.

상대하기 뭐 같은 케릭터

가로쉬 - 경구를 먹기위해서 미니언 사이를 비벼야 하는 현 상황에서 가로쉬가 조금만 할줄 알아도 유리한 전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낼수 있는 상황. 2라인 맵이면 탱커도 경구 먹으러 가기 힘든상황이 자주 나올정도. 이동기 없는 탱커는 경구 먹으로 갈수도 없다.

초갈 - 알고도 막기 힘든 초갈. 못하는 초갈이면 모를까 할줄아는 초갈이면 게임이 터진다. 경구 패치 후에 더 그 차이가 극명해 짐. 다행인건 보기 힘든 케릭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잘 모른다.... 

렉사르 - 미샤가 너무 짜증난다.

마앱 - 말이 필요한가?

메디브 - 이놈도 말이 필요 없는 적폐케릭.(개인적으로 제일 싫다.)

아바투르 - 하는 입장에서는 잘모르는 경우가 많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제일 적폐케릭중 하나다. 1:1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힘들게 해주는 케릭터. 상대가 유리할경우 상대를 더 유리하게 해준다. 빠대 같은 케릭 미러전일경우 아바 있는 쪽에서 일방적으로 경구를 먹으며 경험치 디나이를 유지할수 있다. 정작 아바 플레이 하는 입장에서는 그걸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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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상대적 상향 된 케릭터.

폴스. 데하카 - 글로벌 이동기로 인해 경험치 손실을 최소화 한다. 맘먹고 경험치만 먹으로 다니면 어느세 레벨 차이가 벌어져 있는 상황을 볼수도있다. 큰맵& 오브젝트 싸움 자주 하는 곳 일수록 그 차이가 극명해 지다 보니 좁은 맵이나 2라인 맵에서는 티가 안나는게 단점.

라그 - 용암 파도 경험치 먹는게 생각보다 크다. 더불어 상대 라인 미니언이 없다보니 타워에 바로 꼴아박아 경험치를 날려준다. 10렙 이후로 용암 파도 추가만으로 혼자 먹은 경험치가 다른 케릭의 2배는 찍는다. 마찬가지로 큰맵& 오브젝트 싸움을 주로 하는곳에서 빛을 본다.

사무로 & 노바 - 분신으로 경험치를 먹을수 있는 케릭터들. 차이가 크지는 않지만 경구 먹으러 가기 애매한 상황에서 경구를 먹어 줄수 있는 케릭터 들이다. 누적 될수록 차이가 생긴다. 그외 딱히 변한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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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로 인해 너프된 케릭터들은 따로 안적음. 너무 많음.

하지만 경구 패치로인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하면 안좋은 상황이 생겼다.

빠대에선 용병은 왠만하면 먹지말자.
과거엔 용병 먹음으로서 생기는 이득이 많았다면 지금은 용병 먹음으로 생기는 손해가 더 많다. 

5인 큐가 아니라면  빠대에선 16전엔 절대 용병먹지 마라. 레벨 밀리면 더욱더.

용병을 먹으면 기본적으로 라인을 밀어버린다. 이때 상대가 막으러 온다. 이경우 경구 먹기 어렵다. 
라인 한번 두번 누적될수록 용병 먹고 라인 밀어버린 쪽 보다 용병 막기만 한쪽에 레벨이 더 높은걸 볼수 있다. 
하물며 용병 먹는 입장에서는 라인전 이기는지 지는지도 확인 안하고 먹는경우가 많다. 
라인전 지고 있어서 경구 먹으로 가기도 애매한데 용병이 라인을 밀어버린다? 초반엔 용병 한번에 레벨 1 차이씩 나는 모습을 볼수있다.

위 상황은 개인적인 의견이며 다른분들과 다를수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