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레버넌트 처음 받았을때 다들 그냥 무적이라는  빙산의
아주 일각만 보고 떡상이라고 환호성 칠때  고개를 갸우뚱 했습니다  테섭 변경으로 구려진게 아니라 처음 나왔을때 그대로 나와도 구린스킬입니다. 그 이유를 적어볼게요

문제점
1. 생존기에 부적합 :  Hp50% 코스트로 인해  무적기로 활용이 쉽지 않음  진짜 위급할때 쓰기엔 hp코스트가 부족하고  쿨이 너무 길다  생존기는 차라리 쿨짧고 지속도 짧은 무적기가 압도적으로 활용도 높음 . 어차피 레버넌트 동안 쳐맞은거 돌려받는거 사용전 Hp50%코스트는 없애는게 맞다고 봄  아니면  사용후 돌려받는  데미지를  100%로 다시 롤백은 필수
이럴바에 진짜 즉사기 스킬은  프렌지뎀감+플피뎀감으로 막는게 나음

2. 데벤의 극딜부족현상 극복 X: 레버넌트시 나오는 가시의 딜점유율이 보다시피  스인미 수준입니다 (2%미만 오라웨폰보다 낮음)
데벤의 경우 초고스펙은  너무 높은 해방스펙으로인해 고통 받고있는데 이를 극복시켜줄수가 없음  게다가 레버넌트의 쿨과 딜구조 방식은  지속딜메타or 극딜메타 어디에도 적합하지가 않음
상태이상 방어도 안돼서  하스우나  듄 더스크처럼 낙하물이 오지게 떨어질때 프리딜할수도 없고 쳐맞은만큼 나중에 뒤질 준비를 해야하는 스킬임

결론 :  생존기도 아니고 딜도움도 안되고 36초 프리딜후 결국  나눠서 들어오는 데미지로 뒤지게 될가능성이 높은데
진짜 그냥 크게 의미 없는 스킬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