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이루는 야심한 밤에 흰딱이 추리 해본다 나름 진지하니 긴 글이지만 읽어주길바란다 형님돌

전국에 있는 데몬 형들도 알겠지만 우리 고귀한 귀족혈통 마족들은
하이퍼 이후부터 그리스신화 기반으로 기술들이 짜여있다
근데 여기에 한술 더 떠서 명계 컨셉까지 끼얹져놨는데
여기까지 컨셉질 해놨는데 급유턴 할 수도 없고 정황상 대충 추리가 가능해진다

우리 데슬형 기술들 보면 헤라클레스 12가지 과업중 뭉둥이질 당해서 죽은애들인데  나열해보면

케르베로스,네메아의사자,히드라,오르토스 4마리다

케르베로스는 서버러스

오르토스는 오르트로스 인데 대가리 둘 달린 개 라고 그렇다카더라 여기서는 네메아 와 게리온 이라고 이름 붙여 놨는데 네메아의 사자가 지키는 목장 주인이 게리온 이라 카더라

그러면 남는건 히드라 인데 히드라는 대가리 아홉달린 맹독을 지닌 뱀
비슷한건 요르문간드 인대 얘는 대가리가 하나고 맹독을 지녔다
근데 왜 여기서 갑자기 북유럽신화가 나올까

난 그냥 소재고갈이여서 북유럽이라고 생각 했지만 문뜩 사실 자연스럽게 넘기려는 원기형의 큰그림 이라고 생각했다

요르문간드 와 히드라의 연결고리를 찾고야 말았다

데슬키고 요르문간드를 써보니 숨을 약 8회 정도 뿜고 9회째 막타를 치며 사라진다  히드라는 대가리 9개 그렇다 대가리 9개 인걸 이렇게 연결 시키는거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위 4마리는 사라지고

북유럽신화로 넘어간다

요르문간드는 로키의 3 자식들중 한놈인데

펜리르-늑대
요르문간드-뱀
헬-흉측한 반쪽을 가진 여자

인데 펜리르는 아란의 기술 펜릴 크래시와 겹치니 제외시킨다 기술 설명보면 신화속 존재라고 한다 그러니 남은건 헬 하나

본론 들어가기 앞서 지금까지 데몬 기술 행적을 보면

서버러스때는 지옥을 지키는 수문장
요르문간드 때는 명계의 마룡
오르트로스때는 명계의 포악한 쌍둥이신
보면 마치 지옥의 처음부터 점점 안쪽으로 걸어들어가는 듯한 묘사다 그러면 여기서 헬 이라는 여자를 설명해보자

헬은 자신의 이름과 같은 헬을 지배하는데 별명이 죽은자들의 지배자고 헬 이라는 단어 자체 유래가 여기서 유래 됬다
그리고 헬은 반쪽은 여성의 모습이지만 반쪽은 매우 흉측한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죽은자들의 지배자다

여기서 데몬과 비슷한점이 있는데 데몬은 순혈마족이 아니다 반쪽은 인간의 피를 가진 혼혈마족인데 혼혈은 순혈에도 속하지 못하고 인간 측에도 속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런데 희한하게 데몬이 개쌔고 과거 군단장 이명이 검마의 오른팔 인 만큼 마족 측에서는 탑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현재 데몬은 명계(지옥)의 힘까지 쓴다
그러한 점에서 헬 과 데몬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고

다음 5차를 예상했다 여기서 변신기는 더이상 무리라 생각한다
이미 진정한 마족의 힘을 가졌다는 데몬 어웨이크닝이 있는데  또 뭐 생기는건 무리고 명계의 신까지 소환하는 데몬이 한층더 성장한다면
신을 소환하는게 아니라 명계 그 자체를 가져오는건 무리더라도 일부를 메이플 월드에 구현하는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옆동네에서 일식까지 구현해서 태양 커팅식까지 하는 마당에 무리도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결정적인거 하나 더 헬이 지배하는 곳이 헬 이라고 불러서 두개가 똑같은데 나중에 보면 이를 구별하기 위해 그 땅을 헬헤임 이라 부른다고 한다

그러면 다음 신5차 이름은 "헬헤임"

잠시동안 명계의 일부를 구현해서 적들에게 존나 쌘 명계의 힘을 보여주는거야 약간 도미니언 삘 처럼 ㅇㅇ 근데 존나쌘거지 덤으로 배경음악도 깔아줘라 중2병 지리게 요르문간드 처럼 애매한 극딜기 말고 확실한거 하나 생가는거야

이상 새벽에 잠안자고 개소리해봤다

데슬조와용 원기형 사랑해 제발 들켰다고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