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메이지의 격수로서의 문제점은 이미 많이 거론된 것에 비해
서포터로서의 문제점은 크게 알려지지 않은거 같아요

그 문제점이라는게 바로 "극딜타임 집중도" 인데
이전에 알려진 뎀뻥률에서 배틀메이지가 30%에 가까운 뎀뻥을 보여주었지만
실질적으로 숍 은월 제로에 비해 높은 딜뻥기여를 하기 힘듭니다

숍은 20% 수준이라고 적혀있는데 무슨소리냐 할수도 있는데
숍은 해당 20%가 극딜타임에 치중된 타입이고
배메는 30%가 고르게 분배된 평딜특화형 딜뻥이라는 거죠

보조형 5차로 있는 유니온오라를 켜봐야 변하는게
보공20퍼(하이퍼 포함시 30퍼)가 전부라서
바인드탐이라고 크게 달라지지 않고요

이미 상위보스로 갈수록 바인드에만 딜 퍼붓고
다음 바인드탐까지 다들 생존만 집중하는데
평딜에 집중된 배메가 과연 숍의 딜뻥을 이기고
딜뻥특화서폿으로서 활약할 수 있을까요

그러면 1숍1배메로 가면 되지 않냐
이미 숍은 필수 배메는 있으면 좋고 로 인식이 났는데
서포터로서 경쟁이 안되는 상황에서
서포터니까 딜이 낮아야돼 라고 못박아버리면
서포터도 서브딜러도 안되는 그냥 쓰레기에요

이미 소마의 상향이후 배메데려가서 1인분 받을바에
소마데려가서 0.8+1 = 1.8인분 받는다
이런 말까지 나온 상황에

배메에게 딜러로서의 면모를 키워주던가
특화서포터로서 배메를 반드시 파티에 넣어야할 이유가 있어야됩니다

1.딜뻥특화로 가려면 극딜타임에 집중된 딜뻥버프가 있어야되고
2.쉘터가 활약할수 있도록 쉘터로만 피할수 있는 패턴을 넣어서 필수서폿이 되게 하거나
3.아예 서폿 그딴거 다 버리고 서브딜러로서 제대로된 딜을 넣을수 있도록

3가지 중에 하나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