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벞 50 / 아획 메획 15 였는데


아/메가 최대치라 나름 가치가 있었지만, 사냥을 자주하는 편이 아니라서.. 드랍은 놔두고 메획을 계속 돌리다보니 결국 뭔가 뜨긴 떠주네요. 유니크 최대옵션인거 알고 깜짝놀램..


2~3번째줄에 마력이 뜨는건 솔직히 이번이 처음인데.. 저게 퍼센트 영향을 받는지라 꽤 쏠쏠하긴 하더라구요




무릉에서는(보공,뎀퍼 도핑했을때) 일반적으로 보공 7~8퍼의 효율이 나오고, 실전에서 비숍 피메 + 리브라 등등 뎀퍼가 많아지면 보공 10퍼정도 되는 옵이네요


되게 심심해보이지만, 다시 돌려서 보공뽑는건 정신나간 생각같으니 저정도로 만족중 ㅠㅠ




원래 크확을 노리려고 했는데 .. 사실 크확이 뜨더라도 당장에 딜적인 면에서 엄청난 이득을 볼순 없더라구요


하이퍼나 유니온에서 크확을 뺀다쳐도 큰 폭으로 변동은 없는지라(유니온 크확 2칸, 하이퍼 크확 다 빼봤자 보공이나 뎀퍼 +1~2렙정도..) 당장은 저대로 쓰고, 추후에 몇백만 모아서 크확 멸망전을 하긴 해야겠습니다


당장에 무기도 마력 3% 소울이라서 크확 부족할 일이 생기면 소울로 메꿀수도 있고, 지금 상황에서는 정말 필요가 없으니.. 여튼간에 골썩이던 세번째줄 어빌이 나름 완성되서 기분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