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연계는 선입력이라는 요상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뇌성-승천 순으로 입력해도 승천-뇌성이 나감.
(바닥에서 뇌성 사용이 불가하지만 입력이 남아있음 -> 승천 사용 -> 남아있는 입력 때문에 뇌성 발동. 혹시 틀렸으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년 9월에 생긴 파도 캔슬 패치는 파도 모션중에 파도를 다시 입력하면 캔슬되는 패치.

이때 파도 모션중 파도를 입력하면
캔슬과 동시에 파도 입력이 생김(추정) -> 스킬 사용 -> 남아있던 파도 입력때문에 파도가 사용됨. (뇌성-승천과 비슷한 원리)
파도캔슬 이후 가만히 냅뒀을 시 파도가 안나가는 이유는 파도의 연계판정이 매우 후한 점이 파도-파도 텀을 길게 만듦. 이동안 파도 캔슬로 생긴 선입력이 끝나버리기 때문.

스킬-파캔-스킬 입력시 스킬-파캔-스킬-파도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파캔-스킬 입력만 해도 파캔-스킬-파도가 나감.
이는 연계오류가 아닌 새롭게 만든 파도캔슬과 선입력 시스템의 환장 콜라보라고 생각함.

파캔이 유용해졌다는 점이 스커 유저들의 주론이 되었고 확실히 유용하기 때문에 수정해줘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