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트라이 기간이었지만 마침내 이런날이 오네요.
처음 트라이 했을 당시에는 저 역시 사실 보마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점점 컨이 숙달되고 
패턴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불가능하단건 없단 걸 새삼 느끼게 됬습니다.
이런 시국에 격파를 하게되어 기쁜 마음뒤론 한편으론 참 슬프기도 하네요
내일 패치에서 보마 반드시 생존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끝으로 매번 패턴 주기 봐주신 용현님,돌아온인피님
매번 팔라벞 지원해주신 전트로올님,아재님,컴벳오더스님
마지막 트라이날 공80뿌리기 지원해주신 전트로올님
다들 감사드립니다.


보마 살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