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도트 찍습니다아

제 기억엔 올 해 가장 먼저 찍었던 도로시입니다.

이때까지는 도트를 어떻게 찍는지 제대로 몰라서 채색을 마음대로 했던 거 같아요.

리퀘스트로 찍었었는데 머리도 크게 나오고 색감도 명암도 별로라서 죄송스러웠습니다.

히오메 당시에 찍어놨던 마족형제 도트입니다.

올 해 다시 수정을 했었습니다. 히오메 당시엔 마족형제 정말 아끼고 좋아했던 캐릭터여서

더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데미안 검은 최근에 다시 수정을 해주긴 했는데

여전히 어색하다고 느낍니다 ㅠㅠ... 최근에 다른 메이플 도트를 보고 채색법을 익히는데도

검은 진짜 모르겠네요...ㅎ

마족형제만큼 아끼는 윙마스터 친구들

오르카는 이미 한 번 이렇게 찍었었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찍었었습니다.

제복을 입고있는 스우는 기존 도트를 리터칭했다치지만 기계스우 옷 명암은 제 스스로도 놀라워요

다시 찍으라고 하면 저것보다 더 퀄리티가 떨어질 거 같아요.

군단장 친구들입니다!

아카이럼은 살아있음에도 보스로 안나오고 검은 마법사가 죽여버려서 아쉬워서 만들었습니다 ㅠㅠ

윌은 기존 윌을 리터칭하였습니다. 매그너스랑 반레온부터 제 스스로 점점 실력이 늘어나는 기분이였습니다.

명암 넣는거나 새로운 부분을 더 넣어본다거나 자세를 바꿔본다거나 다양하게 해봤어요.

각성 전으로 만든 아카이럼 1페이즈!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에 찍었던 그란디스 친구들

베로니카 크기를 너무 크게 찍어버려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ㅠㅠ

카링, 하보크 같은 경우는 제 스스로도 진짜 괜찮게 찍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좋아해요

그만큼 최근들어 더 노력을 투자했습니다.

도트 찍을 것 추천 받습니다!

+

커미션 요청도 몇 번 왔었는데 커미션 받기에는 

시간이 아깝고 제 실력이 그 정도로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서 받지는 않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