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알바가 점장이나 그 가족 때문에 힘들때도 있지만... 실제로 점장이 더 힘들때가 많음... 직장이면 모를까 알바는 솔직히 알바가 갑임 알바와 관련된 계약을 보면 알바 맘대로 잠수타거나 일하기로한 기간도 안 채워졌는데 그만두면 머 불이익이 없음..그래서 잠수 타는일 수두룩함... 본인 카페 매니저 하면서 알바생들 보면... 10시 마감인데.. 초반에 일 숙련 덜 됐을때는 10시10분 넘어서 마감하는 일이 잦음... 하지만 조금만 숙련되면... 10시 5분엔 나갈수있고..10시30분 넘어가면..(결국 알바 숙련도 북족이지만) 추가 수당까지 줬음... 나 같은경우엔 10시5분되면 무조건 마감하고 나가고 일했었던 다른 알바생들만 봐도 잘하는 애들은 나보다 더 잘해서 10시 땡치면 마감끝내고 나가는 애들 많이봄... 근데..얼마전에 10시조금이라도 넘기는게 불만이라며 우리 악덕 취급하면서 그만두던 알바생 있었는데.. ㄹㅇ 잣같았음... 2주동안 우리가 고생하며 교육시키고 겨우 혼자 2틀 일했는데... 이제막 시작해서 아직 잘 못할때인데.. 저랬음...
머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말은 ...알바면 점장 잣같으면 걍 지랄하고 나가셈 ㅇㅇ 그런거 아니면 걍 묵묵히 열심히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