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대리결제 업체들이 모두 명의 도용, 피싱으로 자금을 만들었다고 할순 없음.

그들이 자금유통을 모두 공개하지 않으면 알 수 없기 때문임.

신고도 하기 애매함. 증거도 없고 겉으론 합법이기 때문임.

근데 이번에 하나 확실히 밝혀진 것이 있음.


"명의 도용"

방법이 어떻게 됐든 합법은 절대 아니고, 더러운 돈일 가능성이 높음.


나는 그렇다고 지금껏 대리결제한 사람들을 욕하기도 싫음.

나도 수상은 했지만 이제야 정황이 드러난거잖아??

다들 싸게 사고 싶어하지 비싸게 사고 싶겠어..


하지만 이들의 더러운 실태가 공개된 이상

알고 있는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런 사실들을 알려주고

모두가 이용 안 했으면 좋겠음.

BJ들이 배너를 내려도 이들은 암암리에 어떻게든 영업을 할거임.

더러운 돈이 더이상 못 굴러 다니게 우리 다같이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생각함.


우리에겐 치킨 한 마리값정도 할인 받는 돈이

사기당한 사람에겐 10 끼니 돈일 수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