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옵,어빌 사태는 일어나기 전부터 넥슨이 짜놓은 시나리오.

1. 이번 메이플 추옵,어빌 사태가 일어나기전.. 옆동네 (리니지,마비노기 등)에서 확률관련 이슈가 
   정치권에서 스물스물 관심받기 시작.

2. 만렙확장 , BTS 님들을 앞에 내세운 홍보 등으로 신규유저, 고여있던 유저들, 만렙들을 
  다시 끌어모아 미라클타임으로 마지막 사골까지 우려먹음.

3. 세렌 보스의 새로운 엠블렘 미라클타임 뒤에 발표 

4. 정치권에서 확률형아이템 규제등 법안이 본격적으로 제시되기 직전,  
   무자본 ~ 초고자본의 격차를 줄이고자 업데이트가 불가피하였다 라며 추옵 업데이트

5. 어빌은 깔생각이없었지만 추옵 로직이 들어난후 유저들에 의해 걸려 어빌도 함께 발표.

6. 어빌을 바로 업데이트 하지않은 이유는 유저들끼리 싸움을 붙여 물타기 하려는 의도.

7. 1차 사과문과 보상이 허접한 이유 
   = 유저들간 싸움붙이기 ,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기 위하여.[ 작은것 줬다가 덜작은것 주면 커보이는 심리 ]
   = 메이플이 항상 해왔던 시간질질끌어 논지와 이슈를 흐리기 위한 시간 끌기.
   = 이번 사태에서 모든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보상이 없기때문.
   = 유저들을 내쫓기 위함 

8. 유저들을 내쫓는 것이 장기간으로 봤을때 엄청난 이득이라 판단함.
   그이유는, 
   = 고여있는 초고자본~중자본 유저들 대거 템 처리 [판매및 갈아버림. 아이디 삭제 등]
   = 판매된 템들은 저렴하게 무자본~ 중자본 유저들에게 흡수. 
     [ 템도 어느정도 싸게 맞췄겟다... 스펙을 더 올리고 싶어하는 잠재적 고객확보] 
 
   = 템처리 한 유저들이 후에 돌아온다면 과금했던 과정을 새 아이템에 다시 반복해야함.
   = 이번사태 이후 게임을 접은 중자본~초고자본의 반에 반만 돌아온다면 매출상 이득이라 판단함.

결론 : 결국 이모든것은 넥슨의 시나리오. 게임을 접든 말든 .. 어차피 돌아 올것이라는 계산.
       접지 않고 계속하는유저 = 말 잘듣는 흑우들.
       접은 유저들 = 어차피 니들 돌아올거 알고있고 높은추옵에 붙은 템에 또 과금해라.
                      접은 유저들중 반의 반만 돌아와도 이득이라는 판단


예상 : 2021년 겨울이나 2022년 여름방학 이벤트를 통하여 
       세렌 이후 보스들에게서 칠흑셋 외에 기존 장비템세트를 바꿀만한 큰변화를 주는 아이템이 등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