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플 위주로 겜이 흘러가게 된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결정석이 아닐까 싶음. 6인 진힐라 도는거나 1인 카벨 도는거나 결정석 가격이 거의 비슷하잖슴. 심지어 카벨은 주 2회도 가능한 보스임.

내가 봤을때 결정석의 판매 가격 감소의 가장 합당한 상황은 '주간 월드 판매 횟수'에 따라서 감소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함.

간담회에 나왔던 본캐+부캐+부캐 느낌으로, 주간 보스 기준 결정석 가격은 한 주 판매량이 3회 될 때 까지는 100%, 3회 이상시 50%, 6회 이상시 20%, 9회 이상시 10%로 적용, 그 이후는 전부 10%유지.

일일보스는 민감해 질 수 있고, 난이도 측면도 있어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주보를 저렇게 감소하게 하면 트라이팟의 활성화가 보다 활발해질거고(6인 가도 온전한 가격 획득 가격), 호불호가 갈릴 수는 있지만 비판적 요소가 많던 카룻 돌이도 어느정도 억제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물론, 템이 안나오거나 그런 건 아니기 때문에 리워드의 최소 벨류는 인정되고.

3줄 요약.
1. 결정석 가격을 파티원 배분에서 판매 횟수당 배분으로 변경.
2. 반복시 메소 벨류만 떨어지고, 드랍템은 유지되게.
3. 10추가고 싶어요

검마=>진힐라로 변경. 헷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