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 되게 공감이 간게, 우리 모두는 2달동안 진짜 괴로웠었고 이제 우리 말을 들어주니까 지켜보자는 입장이 대부분인데,

갑자기 확률 논란, 간담회 몇가지만 보고 와서 여기는 이대로 끝낼꺼냐 왜 더 불 안타고있냐라고 하는건 솔직히 너무 가혹한 처사 아닌가???

마치 이번 간담회를 끝으로 우리 목소리는 더 이상 안나올거처럼 얘기를 하는 부분도 솔직히 마음에 안듬

메이플 자체에서도 이런 간담회 자리를 최소 1년에 한번씩은 갖는다고 했고, 자문단도 만들어 소통하겠다고 했으니 우리도 점점 목소리를 내도 될거 같은데,

왜 우리에게 목소리를 안내냐 강요를 하고 우리들을 병신취급하냐는거임

2달동안 진짜 지치도록 싸웠는데, 또 지치도록 싸우라고 내 몰아가는 이 사태가 진짜 제일 비참함



이런 사람들은 우리보고 힘이 되어달라고도 안함. 이런 글을 쓸거면 차라리 무관심한채로 있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