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창을 밖으로 꺼낼 경우 프레임이 크게 상승하며
CPU이용률은 소폭 상승합니다.
(사용한 노트북: MSI-GL62M 7REX)



-------------추가----------------
수직동기화는 모니터 최대 주사율에 맞춰서 프레임을 제한하는 게 맞지만 대부분의 노트북 모니터 주사율은 60Hz를 지원하며 이에 맞춰서 프레임을 60으로 제한한다면 오히려 화면 끊김 현상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잔렉에 해당할 수 있죠.
본인의 노트북 혹은 데스크탑의 모니터가 60Hz를 초과하는 경우(ex:144Hz)에만 수직 동기화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자원을 많이 사용할수록 전력 소모 및 발열이 커지게 되는데
만약 전력 소모와 발열을 낮추고 싶다면 언더볼팅(CPU의 전압을 낮추는 행위)을 하시면 됩니다.
대신 언더볼팅 작업은 쉽지 않고, 자원을 많이 사용하는 게임을 할 경우 높은 발열이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에서나 언더볼팅의 효과가 체감됩니다.
만약 발열로 인해서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는 거라면 서멀구리스 재도포를 권장합니다.


---------추가---------
NVIDIA 그래픽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최신 드라이버로 업데이트 되어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최신 441.41버전 드라이브 업데이트로 소폭의 프레임 상승이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