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심과 슈퍼회심에 대해서 

"회심이 100이 아니면 무조건 회심을 챙겨라" / "회심이 낮으면 슈회는 쓸모없다"

라는 의견이 좀 보여서 호기심에 계산을 해봤습니다.

읽기 귀찮은 분들을 위한 빠른 요약


회심 25% 미만은 회심 5%가 슈회1보다 효율이 좋다.

회심 25% 이상은 슈회가 무조건 좋다.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트윈대거 하나를 끼고 훈련장 나무 기둥에 난무를 쓴 뒤, 해당 데미지값에 슈회와 회심의 기대값을 적용했습니다.

다음, 회심 적용 데미지에서 기본 데미지를 뺐습니다. 속성 데미지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아래 표는 슈회와 회심으로 데미지가 얼마나 상승했는지 보여주는 표입니다. 

슈회0, 회심0에서의 데미지는 156.



회심 25% 슈회 0일때는 슈회를 올리나 회심을 올리나 증가량이 같고 이후로는 슈회가 증가량이 높습니다.

다만 슈회가 1이라도 있으면 회심 25%에서도 슈회 올리는게 더 좋습니다.

따라서 회심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접근하시면 됩니다.

1. 역회심을 지운다
2. 약특을 챙긴다
3. 슈회를 챙긴다
4. 이후에 슬롯이 남으면 회심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