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앞부분에 실패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급하시면 02:56 부터 보시면 됩니다.

※ 해당 영상에서 하는 조합 등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입니다. 특히나 리더의 경우에는 가는 던전이나 서브 조합 등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질 여지가 매우 많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꼭 참고 부탁드립니다.

※ 제 목소리와 함께 촬영된 영상입니다. 보실때 참고 부탁드립니다.

로쉐를 리더로 쓰는 또 다른 방법! 이번 시간에는 로쉐X길가메시 조합으로 투기장 5를 돌아보며 어떤 느낌의 리더인지 직접 느낀 내용을 전달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이제까지 로쉐X디아블로스 조합은 많이 사용해봤지만, 로쉐X길가메시는 처음이라 꽤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대미지도 좋고, 뒷구가 없어서 독뒷구 걱정 안해도 되는건 좋은데 대미지를 내려면 8콤보+드랍 12개 이하 남기기 라는 두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해서 퍼즐링 자체가 많이 피곤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7X6이 가지는 이점도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에 투기장 같은 긴 던전보다는 짧은 던전을 클리어하기에 더 좋아보였습니다.

실제로 이번에 열린 리베르타스 강림에서 로쉐X길가메시 조합이 잘 쓰인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 반감이 로쉐에만 있기 때문에 불안한 점이 있고, 로쉐와 길가메시 모두 체력이나 회복 배수가 없기 때문에 팀 구성할때 체력 뱃지가 필수에 가깝게 요구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조작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게 되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는 염두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파티 구성]

로쉐 (세이버 얼터의 바이저), 환생 타천사 루시퍼 (아기다인), 세이버 얼터 (사가트의 안대), 에이르 (트로이의 목마), 명계 꽃의 대마녀 리체 (무명도 -공제-) / 길가메시 (클라리체 레이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