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잠재 확장 타마도라 2개를 얻을 수 있는 15분 제한 극한의 투기장 3을 발렌타인 이데알로 가봤습니다.

뒷구 없음 리더라서 빠르겠지, 하는 마음에 갔는데 콤증 시간 생각을 안하고 그냥 갔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악명높은 일명 '소팔비헤' (소티스, 파르바티, 비슈누, 헤라드래곤)가 모두 등장할 경우 흡수 몬스터가 최대 4개까지 나올 수 있는 던전이기 때문에 최대한 편하게 가자는 생각으로 리체님 셋을 기용해서 가봤습니다. 스킬 턴 조절 좀만 잘 하면 레이더 드래곤 때 리체님에 계승한 셰링포드 카드 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예기치 않게 헤라드래곤이 등장해서 턴 모으느라 후반부의 시간을 좀 많이 썼습니다. 저번 콜로세움 영상도 그렇고 스킬차지 도움을 많이 받네요 ㅜ

[파티 구성]

발렌타인 이데알 (강화된 목검), 리체 (근하신년의 마법 모자 플로우), 설리체 (설리체), 설리체 (셰링포드 카드), 야샤마루 (고룬노바) / 발렌타인 이데알 (강화된 목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