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넥슨지티의 개발력은 저로써는
조금 의심이 갑니다.
다만 이번 넥슨의 결단은 저로써는 상당히
충격적인데 어쨋든 이런 어려운 선택을
저는 응원하고싶습니다.

서든어택2의 서비스종료 기사를 보고있자니
문득 블리자드의 타이탄 프로젝트 전면 백지화가
떠오르더군요.

다른 회사들이라면 감히 시도를 생각치도
못할 판단 같네요.

실패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후일을 도모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블리자드와 넥슨은 닮은
구석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 서든어택2를 밑거름삼아
더더욱 좋은 게임으로
다시 돌아오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