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6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프리우스에서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그중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인 붉은 벌, 분출하는 안개 고원이 추가되었다.





새롭게 추가된 신규 지역들은 최고 레벨을 향해 활동하는 유저들을 위한 지역으로
분출하는 안개 고원에서는 75레벨 이상의 필드 미션과 스토리 퀘스트를,
붉은 벌에서는 78레벨 이상의 필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신규 지역인 붉은 벌과 분출하는 안개 고원은 73레벨 이상이 되어야
하이메스에 있는 테라실 게이트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다.







분출하는 안개 고원과 붉은 벌에서 만날 수 있는 몬스터는 대부분 선공이며,
76레벨부터 80레벨까지 현재 프리우스 몬스터 중 최고 레벨의 몬스터들이 분포하고 있다.


강력한 몬스터와 신비로운 이미지로 나타난 신규 지역 분출하는 안개 고원과 붉은 벌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는 지, 한 번 차근차근 둘러보려 한다.


기자는 제일 먼저 분출하는 안개 고원을 가기 위해 하이메스의 테라실 게이트를 이용하여
파사의 등대로 이동하였다. 파사의 등대에 도착하면 벌써 짙은 안개가 가득해
시야 확보가 어렵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초소를 벗어나 이동할 때에는 안개에 가려진 몬스터가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니 주변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음은 분출하는 안개 고원에서의 모습을 담은 스크린 샷이다.



▲ 분출하는 안개 고원에서 수행할 수 있는 미션 퀘스트



▲ 안개가 가득 낀 분출하는 안개 고원



▲ 빙의된 여행자 근처에는 영혼이 떠다니고 있다.



▲ 론마스와 베리아의 영혼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 북쪽 관문 초소의 모습. 무척 어둡다.



▲ 근처에서 아인과 흄의 영혼 몬스터도 만날 수 있다.



▲ 혼을 담는 터 서쪽에는 작은 초소의 모습만 보인다.



▲ 독특한 모습을 한 npc 소울이터 한



▲ 혼을 담는 터 동쪽 마차에서 하나의 시체를 발견할 수 있다.



▲ 근처에서 밴쉬를 많이 발견할 수 있다.



▲ 요정호수로 가기 위한 입구. 바로 옆의 풍경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 요정호수 근처에서는 아름다운 건축물을 자주 볼 수 있다.



▲ 이것이 바로 요정호수! 중앙에 소용돌이 치고 있는 것이 꽤나 크다.



▲ 세월의 안식처의 건물은 무척 신비한 분위기를 품고 있다.



▲ 요정호수에서는 이러한 멋진 풍경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그러나..



▲ 사실 호수에 빠져 허덕이던 중에 찍을 수 있던 사진이다.



▲ 분출하는 안개 고원 서쪽에 위치한 호반 저택



▲ 어둡지만 멋진 장관을 연출하는 시들어버린 정원의 모습



분출하는 안개 고원은 요정 호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어두운 분위기이며,
안개로 인해 멀리 시야를 확보하기가 어렵지만 멋진 장면도 종종 연출할 수 있다.


분출하는 안개 고원을 지나 붉은 벌로 이동하면 안개 없는 밝은 필드에서 활동할 수 있다.
붉은 벌에서도 안개 고원처럼 독특한 구조물과 사연이 있을 듯한 npc를 볼 수 있다.


다음은 붉은 벌의 모습을 담은 스크린 샷이다.



▲ 붉은 벌에서 수행할 수 있는 미션 퀘스트



▲ 붉은 벌 북쪽에 위치한 주신교 통제소이다.



▲ 근처에서 발견한 버팔로 몬스터. 등에 달린 보석이 눈에 띈다.



▲ 붉은 벌 중앙에서 만날 수 있는 키메라이다. 무려 80레벨의 몬스터이며 공격이 매우 아프다.



▲ 다양한 곰이 여러 곳에 분포되어 있다.



▲ 떼로 몰려 있는 페라본 형제들 무법자



▲ 페라본 형제들에게 습격당한 듯한 여행상인들의 모습을 발견하였다.



▲ 붉은 벌 남서쪽에 위치한 테크노크라시 연구단. 위에서는 계속 불덩이가..



▲ 페라본 형제들 소굴로 가는 길목에서 눈에 띄는 npc 존 발견!



▲ 선공 몬스터들 가운데 비선공의 산책하는 페라본



▲ 페라본 소굴 구석에 위치한 무덤이며 이 지역에서 가장 어두운 곳이다.



▲ 서쪽 관문 초소 근처의 하늘의 오로라는 무척 아름답게 느껴진다.



▲ 서쪽 관문 초소 근처에서 발견한 붉은 소용돌이 무리들



▲ 위에서 붉은 것이 흘러내리는 광경을 목격!



▲ 피가 고여있는 이곳은 바로 피의 오아시스이다.








Inven Agel - 이혜민 기자
(Agel@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