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어글끌기

앉았다 일어났다 광속 반복으로 어글끄는건 기본

 

 

#1 어글위치 이동

보통 피오나분들이 어글작업하면서 탱킹할때 절벽 구석에서 단데기로 막는 경우가 많은데

(밑의 그림. 보라색 원이 어글작업 장소)

 

 

라이노토스가 왼쪽 벽에 가까이 있는 상태에서 어글 피오나에게 달려오거나 공격할 경우

점폭으로 떨어뜨릴 각이 안나옴과 동시에 어글 피오나가 1층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특히나 점프찍기 하면 진짜 쉽게 떨어지죠.

(밑의 그림. 빨간 괴물이 라이노토스)

 

 

이럴경우 저 위치에서 가만히 단데기 하는것보다 이동하면서 어글 위치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절벽 가까이에 위치하며 라이노토스의 대각선 방향으로 이동을 해주면

떨어질 확률도 줄어들고, 라이노토스가 절벽에 수평하게 서게되어 떨구기도 쉬워집니다.

물론 이동간에 어글작업도 틈틈히 하셔야 합니다. 다른 딜러들은 어글 최대한 안끄는것도 중요하구요.

딜부심에 딜질은 엄금!

 

 

 

아래 동영상은 라이노토스의 공격을 막은 후 이동하는 방법입니다.

이동하기에 가장 적합한 공격은 앞발 평타와 앞발찍고 꼬리돌리기 2연타 스매시 입니다.

 

 

 

 

#2 점폭 원샷 떨구기

탱킹하는 사람이 가장 가까이서 라이노토스의 패턴을 보고 있기 때문에 가장 반응을 빨리 할수 있는데

절벽쪽에서 탱킹하면서 라이노토스가 절벽쪽으로 몸을 트는 앞발평타로 공격시

(공격 전 라이노토스의 몸이 절벽과 수평에 가까운 상태)

막은 직후 바로 점폭을 몸통에 던지면 거의 100%에 가까운 확률로 한방에 떨굴수 있습니다.

 

 

앞발평타는 어글자가 라이노토스에 가까이 붙어있을때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유도하기 쉽습니다.

오른발로 후려치는 평타는 오른발을 이용한 공격이 단 하나뿐이라 구별하기 상당히 쉬운데

왼발로 후려치는 공격은 왼발평타 말고도 2연타 꼬리치기 스매시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구별할줄 알아야합니다.

그냥 왼발을 치켜들면 평타, 한번 어깨를 들썩인 후 왼발을 치켜들면 2연타 스매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