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뻘글이 될 가능성도 높지만.. 공부하다 하기싫어서 써봤습니다. 여캐는 안해봤기에 남캐만 적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해본것은 듀얼카록, 듀얼시타, 총카이 이고 총카이랑 시타는 거의 엔드스펙임.
 
 
개인적인 소감의 딜 미터기 순위

神    ) 허크 ≥ 검시타
대장 ) 듀벨 = 아리샤 ≥ 린 ≥ 총카이 = 창시타 ( = 엔드스팩 햄오나, 기둥카록, 탭비)
중견 ) 활카이 = 검벨 ≥ 블록
평민 ) 이비, 검오나
 
 
남캐의 간단한 캐릭터 설명 

검시타 :
 얘는 개편전에는 영혼의 딜해도 6-7위를 줄곳 차지하며 깊은 상실감에 빠지게 만드는 캐릭이었으나, 개편후에는 똑같이 딜해도 1위하는 놀라움을 주는 캐릭터. 크리가 뜨면 쓸수있는 퓨리가 주 딜이라고 할수있음. 슬립대시-슬립스루 2단 회피기가 가장 긴 무적시간으로 회피가 좋다는 인식이 강하나, 다른 신캐와는 다르게 공격모션중 캔슬이 되지는 않아서 회피에 숙달되지 않으면 맞기가 쉬움. 또한 개편되었다고 해도 스테미나부족은 만성적이어서, 항상 고양이와 슬레싱하이를 달고 살아야함. 퓨리가 약간 도박성의 스킬이어서 그런지 시타게에는 항상 이니빵 등 도박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음. 모든 남캐중 유일하게 치마를 입을 수 있습니다.
 
 
창시타 :
 개편전에는 최악에 가까운 회피기를 갖고 있었으나, 개편후에는 많이 좋아짐. 그래도 총카이의 통짜무적에 비하면 좀 부족한 회피기임. 문스플 등의 지속데미지가 좋으며, 검시타와 똑같이 퓨리, 퓨리no7 을 쓸수있어서 플레이가 좀더 다양성이 있음.  
 
 
블래카록 :
 가장 많이 한 캐릭터이고, 힘겨루기에 맛들이면 참 재밌음. 회피기가 시타의 경우는 무적기간이 지나면 맞도록 되있으나, 카록은 한번만 회피에 성공하면 같은 모션의 공격은 통짜회피가 됨. 플레이가 호쾌한 편이나 버프 3개를 유지해야 딜미터기가 올라가서, 그것에 신경쓰는게 좀 골치아픔. 검시타와 같이 만성적인 스테미나 부족을 갖고있으며, 슬레싱하이 같은 스킬도 없어서 딜하다 쉬고 딜하다 쉬고 해야하는게 좀 아쉬움. 그리고 코가 너무 크고 입술이 두꺼움.
 
 
기둥카록 :
개편된 이후로는 블래카록보다 쎄다는 인식이며, 충격흡수라는 기술이 사기에 가까움. 보스 공격시에 자신도 공격하면 충격흡수가 되면서 닳았던 피가 회복되고, 보스 공격시에 스매쉬를 쓰면 추가적인 데미지를 입힘. 일정이상의 방어를 갖고있으면, 거의 패턴무시하고 공격해도 크게 문제가 없을정도임. 다만 플레이가 다소 단조로운 편임.
 
 
총카이 :
플레이 방식이 다른캐릭터와 다소 달라 처음하면 조금 혼란스러운 캐릭터. 다만 익숙해지면 좋은 회피기 (무려 통짜무적임) 와 원거리캐라는 장점으로 좋은 생존력, 딜을 겸비한 만능임. 할로우, 불렛이 주딜이며 아토믹은 단일딜로는 최강이나, sp1250 이나 쿨에 비하면 약간은 아쉬운 느낌이나 멋있어서 ok.. 부파는 듀벨과 더불어 투탑임.
 
 
활카이 : 제 친구가 하는것만 봐서는... 좀 단조롭던데... 노코멘트;; 
 
허크 : 딜로는 단연 1위인 캐릭터. 한계초월이라는 스킬로 다른캐릭터들 헉헉대거나 sp 모아서 스테미나 회복기 쓸때 딜한다는... 가장 우월한 딜과 가장 우월한 이동기를 갖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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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썼지!! 아마 누군가에게는 쬐애끔 도움이 될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