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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기만 할게 아니라

정신 진짜 바짝 차리고 생각하면서 봐야겠네요...


왜냐면 볼수록 소름끼치고 생각해봐야될게 늘어나는 것 같아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은 포기해야 겠지요. 어쩔 수 없는 일이야 사실 은근히 비일비재 하지 않습니까. 겜에서나 현실에서나

진작에 클라이언트 뜯어보고 그럴걸 하는 생각도 들구요.



이제 예전처럼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또다시 출발점에 섰다는 느낌이 드네요..

혹자는 골드랑 자본이 많으면 더 유리하지 않느냐... 큰 걱정까진 안해도 되지 않으냐..싶으실수도 있는데,


골드가 20억이 넘게 있더라도 또 퍼거옹 브린 비덱을 다 거쳐야 하지요..; 그 운빨싸움에서 또 이기는 분이 계시고 멸망당해서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접는 분이 계시겠지요..
나뉩니다 또.
그렇게 보면 욕심을 안부리는게 현명할 수도 있구요.. 근데 또 장기적으로 보면 그건 아니라서..



아.. 이제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다시.

최악의 경우에는 어쩔수 없이 접고 파판 스2로 떠나는 것까지 생각을 하고있는 1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