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3일 01:00경

 

마비노기 영웅전 메인홈피 커뮤니티(거래 게시판) 에서 품질쿠폰을 900만에 판매하는 분을 만났습니다.

 

은광삼이라고 레벨 71의 제법 템좀 갖춘 카이님이더군요... 무보증이라는게 살짝 걸려서 케릭검색을 해봤는데

 

장비 보고서 나름 괜찮겠다 싶어서 거래를 하려 했으나... 스샷과 같은 참담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차라리 보증 걸고 1000만에 살껄... 100만 이득 보려다가 골로 갔네요...

 

공짜로 사려는 것도 아니었는데... 뭐 제 잘못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사기친 이 사람이 나쁜거 맞죠?

 

...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