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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블루스
2020-08-11 21:02
조회: 6,429
추천: 18
밤새 끓인 설렁탕 400인분 철원 수재민에게 제공한 식당주인밤새 가마솥 3개에 설렁탕 끓여 직접 제공 "지역주민 덕에 가게 성장…설렁탕 드시고 힘내길" 이천근 철원청정한우촌 사장(56)이 철원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직접 끓인 설렁탕 400인분을 제공했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 = 대한적십자사] 최근 지속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고 수백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강원도 철원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9&aid=0004632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