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생물) 고양이과에 대하여 (펌)

[출처:FM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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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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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제 생각 안나면 동물분류학이나 좍좍 싸지르기로 했어.

어떤새끼가 자꾸 호랑이 해달라고 댓글로 싸재껴서 

오늘은 고양이과로 정했다. (조만간 개과도 하겠지?)

고양이과라고 함은 정확히 말하자면 고양이아목이야.

식육목이라는 거대한 '육식포유동물' 범주에서 그 하위 분류인 개아목과 고양이아목으로 나뉘거든 

식육목의 조상은 공룡들이 멸종한 후 대략 6000만년전에 등장 해 

'크레오돈트'라는 이름의 육식동물의 선조격인 녀석이지.

<모든 육식포유류의 조상 '크레오돈트'>

이녀석으로부터 대략 5000년만년전에 고양이과와 개과가 나뉘여

<고양이과의 선조 '프세우데루러스' 대략 30kg정도 나가는 퓨마 크기 정도였다고 함'>

<식육목에서 두개골의 모양에 따라 개과, 고양이과로 나뉜다. 

박스쳐져있는 부분은 저번에 한 해양포유류들인 물범, 물개, 바다코끼리(합쳐서 '기각상과/Pinnipedia'라고 한다)야.>

개과와 고양의과의 가장 크게 구분 되는 것은 그림처럼 두개골 차이라고 볼 수 있어.

<좌가 고양이과, 우가 개과>

고양이과는 주둥이가 길지 않은 반면, 

개과는 확실하게 긴 주둥이를 가지고 있어서 같은 몸크기 대비 큰 머리를 가지고 있어.

반면에 사진상으로는 개과와 비슷하지만 고양이과는 매우 길쭉한 송곳니를 가지고 있는게 특징이지

이외에도 몇가지 고양이과만의 특징이 있는데 알아보자.

1. 대부분 야행성이라 시각, 청각이 개쩔게 좋음

특히 간상세포라고하는 빛에 아주 민감한 세포의 비율이 개쩔게 높아서 

(인간이 5개의 시각세포중 4개의 간상세포비율로 있다면 고양이과는 26개의 시각세포중 25개가 간상세포다)

빛이 거의 없는 밤에도 낮처럼 환하게 볼 수 있지.

<그러나 정작 낮에는 색깔을 뚜렷하게 볼 수 있는 원추세포 비율이 낮아서 저렇게 흑백으로 보인다.>

2. 발톱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음.

 

요렇게 안에 자체적인 근육이 있어서 넣었다 뺐다 할 수 있어.

3. 대부분 야행성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몇몇을 제외한 대부분의 고양이과 동물은 야행성이야

그래서 낮동안은 거의 쳐 자

하루에 16시간씩 쳐잔다고 한다.

4. 모든 종이 육식, 그리고 그 육식에 맞는 소화기관

물론 식육목이라는 이름부터 육식동물을 모아놓은 것이지만

몇몇 잡식동물 비중이 큰 개과와 달리 고양이과는 모든 종이 육식동물이야.

그래서 매우 짧은 장을 가지고 있어.

<반면에 초식동물류는 엄청나게 긴 장을 가지고 있지>

자 그럼 시작해보자

1. 몽구스상과

몽구스라고 하는 유사고양이들의 집단이야

하이에나, 마다가스카르식육동물, 몽구스 이 세분류군이 속해.

1-1 하이에나과

맹수중 가장 턱 힘이 강한 녀석들이야 

몸체에 비해 커다란 대가리를 가졌어

특이하게 암컷이 무리의 우두머리를 담당하고 있어.

개과 동물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생리학, 진화학적으로 몽구스과 크게는 고양이아목에 더 가깝다고 하니 걍 넘어가자.

1. 점박이하이에나

그래 우리가 아는 그 라이온킹에 나오는 하이에나 새끼들이야.

아프리카에 엄청나게 많이 분포해

유럽에 조금, 그리고 동아프리카부터 남아프리카까지 골고루 분포하네.

크기는 1.3m에 60kg정도까지 나간다고 하네.

하이에나중에선 가장 큰 편에 속하는 종이야.

대부분 하이에나란 다른 고양이과동물의 사냥감을 뺏어먹거나 먹고 남은거 청소하는 동물로 알고 있는데,

그보다 무리를 지어 사냥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 물론 이녀석도 고양이과니 야행성.

2. 줄무늬하이에나

 

몸길이 1.1m에 45kg의 하이에나중에선 가장 작은 종이야.

서아시아부터 아프리카 동쪽까지 널리 분포하는 녀석

공격당했을 때 죽은척하는게 특징이라네. ㅋㅋㅋ

다른종에 비해 갈기털이 길어. 

개처럼 으르렁거리고, 흥분했을시에 사람의 웃음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낸다고 함

3. 갈색하이에나

다른 하이에나와 다르게 귀가 아주 뾰족하고 강 근처에서 살아

주식은 물고기, 게, 죽은동물등이야

다른 하이에나보다 개체수가 아주 적어서 멸종위기종이야.

크기는 1.2m에  45kg정도나가고 

남아프리카에 밀집해서 살아. 

대체적으로 약해서 야생초식동물을 자주 사냥하진 않고. 

오히려 인간들의 가축을 습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4. 땅늑대

하이에나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형태학적으로 많이 다르다고 해.

하이에나류에 비해 이빨이 매우 작아 

그래서 초식동물 보다는 곤충과 같은 작은 동물이 주식이야 (그중에서도 거의 흰개미만 먹는다고 한다)

이녀석 역시 아프리카 동남부의 초원에 많이 서식함.

크기는 70cm에 8kg정도로 매우 작아.

1-2 몽구스과 

소문난 뱀 킬러 몽구스야. 

대부분 뱀의 독에 항체를 가지고 있어서 뱀이 쳐물든 개좆밥으로 찢어버림

그 외에도 새의 알같은거 존나 잘 쳐먹는 비열한새끼임

물론 곤충도 존나 좋아함. 

대체로 소형 포유류고 밤낮으로 다 활동함.

1. 줄무늬몽구스 

몽구스계의 아이돌 

몽구스하면 다 이놈 생각할걸? 그정도로 유명하고 가장 개체수가 많아

기본 초원부터 시작해서 양수림 음수림, 심지어 고산지대까지 다양하게 서식하지

매우 사회적인 동물이라 7~40마리 정도의 집단을 만들어서 생활 해

그래서 역할 분담을 하는데 몇몇이 망을 보지 (대략 2~3일 주기로 바뀐다)

대체로 아프리카에, 소수는 서아시아에 산다

크기는 40cm가 안되고 1.5kg정도 나가

2. 흰꼬리몽구스

꼬리가 흰색인게 특징인 몽구스야.

몽구스의 특징인 곤충섭식자답게 주식은 곤충이고, 야행성이야

콩고부터 시작해서 남아프리카까지 중,남아프리카에 넓게 서식해

나무뿌리가 있던 곳, 땅돼지굴, 흰개미동굴과 같은 곳을 뺏어서 생활 해

인간 있는 곳에 내려와서 그렇게 닭을 훔쳐먹는다네 

크기는 60cm에 4kg정도

중,남아프리카에 넓게 서식

습한지역, 사막, 고원등 다양하게 살아

3. 회색몽구스

뱀킬러 등장이다.

이새끼가 유독 뱀킬러인 이유는

1. 사는 지역이 뱀이 많은 지역과 겹침

2. 대담하고 호기심이 졸라 많음 (심지어 인간 사는 곳까지 와서 개김)

3. 몽구스과라서  굴에서 자는데, 아프리카와 달리 이곳은 죄다 굴이 뱀굴임 

뭐 이런 이유로 뱀과 많이 충돌하고 그러다보니 뱀을 주식으로 한다 뱀은 개좆밥이다 라고 많이 알려져있는데

주식은 뱀보다 작은 곤충들이야.

그래도 이새끼 사진 찾아보면 죄다 뱀 조지는 사진인거보면 뱀킬러인거 인정

크기는 생각보다 작은데 대략 40cm정도에 1.3kg야

 

서아시아부터 인도까지 전반적으로 넓게 분포 함

 

4. 쿠시만스

다른 몽구스과와 달리 주둥이 길고 목이 짧아.

졸귀야.... 내취향임...

10~24마리 정도가 무리를 이루고 다른 녀석들과 달리 낮에 사냥을 해

땅을 앞다리로 파거나 돌을 뒤집거나 해서 벌레를 기가막히게 찾아냄

34cm에 1kg정도 나가

서아프리카에 오순도순 모여 살아.

5. 미어캣

옛날에 디즈니만화랜드에서 '티몬과 품바' 기억하는 녀석 있나?

<아 물론 라이온킹에서도 나옴>

여기서 티몬의 모델생물이 바로 미어캣이야.

만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벌레 존나 좋아하는 벌레잡이의 귀재

<품바는 혹멧돼지다>

미어캣은 30cm에 800g으로 매우 작고

30마리 이상이 무리를 지어 생활 해

몽구스의 특징답게 몇마리가 항상 망보면서 위협을 감시하지.

남아프리카쪽에 모여 산다.

1-3 마다가스카르 식육동물

마다가스카르가 어딘지 알아?

저 연두색으로 칠한 아프리카 동쪽의 거대한 섬이야.

아무래도 섬이다보니 대륙과는 다른 독특한 종들이 살아.

진화적으로 독립되어있는거지 그러다보니 같은 고양이과래도 따로 분류되어 있지.

1. 포사

마다가스카르에서의 최상위 포식자야

삵보다는 좀 크고 표범보다는 작은 애매한 크기를 하고 있지만 마다가스카르의 최고존엄..

귀가 매우 잘 발달되어있을뿐만 아니라 시력도 좋고 후각도 좋다네... ㄷㄷ

<그래도 간지나게 생겼다>

현재 다른 어떤종과도 공통점을 찾을 수 없다고 하네 기원도 확실하지 않고.

크기는 1m정도에 10kg로 생각보다 작아

<마다가스카르에만 서식>

2. 팔라노크

마다가스카르 버젼 몽구스야

경쟁자가 비교적 적기 때문에

마다가스카르의 곤충은 거의 이새끼가 독점하고 있어. 

긴주둥이에 갈고리같은 긴 이빨은 이새끼가 바닥속에 숨어있는 곤충을 찾아내는데 완벽한 모양을 하고 있지.

 

<멸종위기종이라 마다가스카르에서도 소수만 존재>

 

1-4 사향고양이과

이녀석들의 생식기에는 사향이라고 하는 특이한 향이나는 향낭이 들어있다.

이놈들이 발정기가 되면 이곳에서 향이 존나 뿜어져 나오는데 이 것으로 암놈을 유혹하지.

이놈외에도 사향노루나 몇몇 그런 사향을 뿜는 동물들이 있어.

이름은 사향고양이지만 고양이와는 꽤 먼 녀석들이야

1. 아시아사향고양이

커피에 꽤 일가견이 있는 녀석이라면 이녀석 이름만 들어도 감이 왔을거야.

바로 그 귀하다는 루왁커피를 만들어내는 녀석이야.

어떻게 만들어내냐고?

요렇게 커피콩을 먹여서

이렇게 뱃속에서 잘 발효되어 똥으로 나온다.

그걸 잘 말려서 만든 커피가 루왁커피지.

다른 사향고양이는 안되고 이녀석만이 제대로 발효된 루왁커피를 만들어낼 수 있어.

 

동남아시아에서 서식해.

그래서 루왁커피의 주생산지지.

크기는 53cm에 무게는 3.2kg정도

2. 빈투롱

곰과 고양이를 섞어놓은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

동남아에서 멸종위기에 놓여있는 희귀종중 하나인데,

다른 사향고양이과들과 달리 주둥이가 짧고 얼굴이 넓은 모양을 하고 있지.

게다가 덩치도 매우 커서 사향고양이과중 가장 커

대략 80~100cm에 무게는 13kg

거의 높은 나무위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벌목이 진행되면서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었어.

동남아에 분포한다.

3. 줄무늬린상

린상이라고 하는 작은 사향고양이의 일종이야.

호랑사향고양이라고도 해

귀엽게 생긴 외모때문에 동남아에서 인기가 엄청 많은 동물

몸길이 40cm에 700g정도 나간다.

2. 고양이상과

드디어 몽구스상과 유사고양이새끼들이 끝났다. 이제 본격적으로 고양이상과에 대해서 알아보자.

고양이상과는 크게 

Big cat이라고 불리는

표범과와 

Small cat이라고 불리는

고양이과로 나뉘여

2-1 표범과

덩치큰 고양이과들의 집단이야. 최상위 포식자들이 죄다 여기에 속해

아마 우리가 아는 동물계 킹 존엄들 다 여기 속할듯

1. 구름표범

고양이와 표범 사이에 있는 종이야 그래서 표범보다는 약간 작은, 고양이보단 큰 애매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지.

대부분 멸종하고 딱 한종만 남아있어.

특히 동남아의 여러 섬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있는 경우가 많아.

(섬은 대륙과 멀리 떨어져있어 독자적인 종이 많이 자라지)

크기는 1m정도에 15kg정도 나가.

인도차이나반도와 보르네오, 수마트라섬에 서식

2. 표범

포스 개쩌는 표범성님 등장했어.

몸에 나 있는 반점무늬는 매화모양을 하고 있고.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매우 뛰어나.

고양이과의 일반적인 특징인 단독생활을 주로 하며

 

낮에는 거의 나무위에서 자거나 쉬어

그러다 밤이 되면 슬그머니 내려와 사냥감을 잡고 다시 나무 위로 올라가 먹지.

거의 일생을 나무위에서 보낸달까

크기는 1.5m정도에 52kg정도

옛날에는 아시아에도 많았지만 밀렵으로 인해 지금은 아프리카, 서아시아에 조금 서식하고 있어.

3. 눈표범

중앙아시아 고원지대에서만 서식하는 눈표범이야.

일반 표범보다 훨씬 작은 반면에 꼬리는 엄청 긴 편이지

(꼬리가 긴 이유는 벼랑에서 균형을 잘 잡기 위해서라네)

의외로 표범보다 호랑이와 더 가깝다고 하네

크기는 1.2m에 30kg정도

중앙아시아 고원지대 분포

4. 재규어

호랑이, 사자 다음가는 고양이과에서 세번째로 큰 녀석이야.

야행성이고 나무타기와 수영을 잘하는건 표범과 같지만

턱힘이 매우 세기로 유명해 

무늬도 표범에 비해 큰 꽃무늬를 하고 있지.

<치타, 표범, 재규어의 무늬 비교>

거의 대부분의 동물을 잡아먹으며 

몸길이는 2m정도에 150kg정도 나가.

중남미 산림에 많이 분포하고 있어.

5. 사자

좆간지 사자 성님등장.

대부분의 big cat이 단독생활을 하는데, 사자만은 예외야

사자는 프라이드(pride)라고 하는 '수컷 한마리에 암컷 여러마리인 5~20마리의 집단'을 만들어서 생활을 해

암컷에 비해 수컷이 훨씬 덩치가 크고, 갈기털이 나 있는 것이 특징이야.

수사자는 거의 사냥을 하지 않고 암사자들이 밤에 주로 사냥을 하여 프라이드를 먹여살리지.

(대형동물을 사냥할때는 수사자도 동참한다고 하네)

수사자는 암사자보다 덩치가 크지만, 그만큼 느리기 때문에 사냥에 적합하지 않고, 대신에 영역을 다른 수사자로부터 지키는 역할을 한다.

크기는 2~3m에 200kg까지 나가

아프리카 사바나, 중부유럽에 많이 서식

6. 호랑이

고양이과중 가장 큰 덩치를 가지고 있어.

대부분의 고양이과들이 물을 싫어하지만 예외적으로 호랑이는 물을 좋아하는 편이야.

그래서 호랑이가 서식하는 곳은 물가근처가 많지

다른 고양이과와 마찬가지로 야행성, 단독생활을 하며

몸의 무늬나 움직임때문에 잠복에 아주 능해

몸크기는 3~4m에 350kg정도

아종에 따라 시베리아, 인도, 남미등 다양하게 서식

2-2 고양이과

드디어 small cat이야 시발 여기까지쓰느라 뒤지는줄 알았다.

small cat의 경우 일반적으로 몸크기가 작고 몸이 날렵한 종들로 모여있어

1. 치타

어? 시발 치타가 왜 small cat이지? 하는 놈 있을거야 분명히

하지만 자세히 저새끼 머리통을 잘 봐봐

위에 표범과에서 봤던 위엄이 없다는걸 느낄 수 있어

걍 좀 몸이 커진 고양이일뿐인거야.

라지만 치타가 유명한 이유는 엄청나게 빠른 주력이겠지?

<시속 100km가 넘는다네>

고양이계의 포쳐랄까,,

이녀석도 몸길이에 비해 꼬리가 매우 긴 편인데 달릴때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라고 해

몸길이는 1.5m에 45kg정도

주로 아프리카에 분포

2. 퓨마

퓨마또한 small cat이었어.

고양이처럼 생겼잖아?

성질이 온순해서 사람을 잘 습격하지 않고 

아메리카대륙에만 사는 고유종이야

쿠거 또는 팬서라고도 불린다.

아메리카대륙 전체적으로 분포

3. 스라소니

일종의 덩치큰 야생 고양이야.

털이 매우 빽빽하게 나 있어서 추운지방에서 서식하고 

남한에선 멸종, 북한에선 백두산과 개마고원쪽에 서식해 

크기는 개만해

귀 끝에 붓처럼 털이 나 있는게 특징

<얘랑 헷갈리면 안되는기래>

북유럽과, 우리나라 북쪽에 분포

4. 살쾡이

삵이라고도 불리는 고양이 유사종이야

일반 고양이와 교배가 가능하지만 그 고양이들의 원종하고는 관련없어

덩치는 작아도 드럽게 사납다네 

동아시아, 동남아시아에 전체적으로 분포

5. 카라칼

스라소니처럼 귀에 붓처럼 털이 나 있지만

스라소니와 전혀 관련없는 카라칼이라는 따로 범주에 속한다.

아프리카에만 분포하는 녀석

어린이대공원에 있으니까 가까운놈은 가서 봐봐라

꽤 크다

대략 1m에 15kg정도 나감

아프리카에 전반적으로 분포

시발 드디어 끝냈다 힘들어 뒤지는줄...

너네도 읽다가 힘들어 뒤지는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