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이런 글 다시는 쓰기 싫은데


맥주 먹으면서 실시간으로 갱신되는 웹갤 개념글보고 있자면 작가년놈들이 참 생각이 없는걸 팍팍 티를 내주니까 한숨만 푹푹나온다 진짜

사태가 가라앉으려면 일단 놈년들 입닥치고 찌그러지는게 우선인데 아직도 새롭게 메밍하는 븅신년들은 동종업계가 메갈폭격 받는게 진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건지

지 밥그릇이 서서히 불타올라도 살아남을 자신이 있는 패기와 실력을 겸비하신 분들인지 이제 분간이 안간다.


이번 사태가 수습된다고 해도 향후 메밍한 작가들은 앞으로 작가질 하시려면 평생 꼬리표 붙이고 다녀야 하는걸 대수롭지 않게 여기실텐데,

업계 입장에서는 참 주옥같거든?


내가 전 글에서도 말했지만 이제 메밍한 작가들 멋모르고 수입하면

"응 메진똥 메갈리안 영입 ㅅㄱ" , "왜 메갈 영입해요? 메갈 옹호하세요? 여기 죧노답이네요 ㅅㄱ" 

하시면서 클레임 거실 고객분들 눈앞에 선명하게 그려진다.

솔직히 까놓고 서브컬쳐계는 명백하게 비주류 문화라 대중이나 속칭 '일진'분들에게 찐따문화라 놀림받아도 할 말 없고

그런 찐따들 상대로 물건 납품하며 장사해야 하는데 메갈같은 아무 도움 안되는 꼬리표를 달고 계속 장사를 하겠다? 진짜 머리에 총 맞은 레벨이야 미친년들 ㅋㅋㅋㅋㅋ


아니 시발 ㅋㅋ..

작가하나 들이려니까 갑자기 메진 작가라면서 고객센터에 툭하면 전화 쏟아질 상황이 일개 직원의 눈에도 훤한데 향후 누가 메밍까고 작업하는 작가들 옹호해줄거 같냐?

그리고 상식적으로 레진이 메갈 옹호해도 아무런 타격이 없었으면 진작에 메밍하고 장사하고 있었겠죠 ㅋㅋㅋㅋ

문제는 당연히 그런식으로 하면 장사가 될 리가 없으니까 이도저도 못하고 스스로 빠진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벌써부터 서서히 질식하고 있는거고

일베가 그렇게 욕을 쳐먹으면서 사라지지 않는걸 보아하니 메갈도 아무리 욕처먹고 사회이슈가 되어도 영원히 사라질 일도 없어 보이고 앞으로 논란이 사그라들 것 같지도 않고


이미 사회의 인식은 일베 =< 메갈이야. 


왜 메갈이 일베보다 상위호환이냐고?

세상에 어떤 일베충도 직장에서 자기 일베한다고 애국보수 회원이라고 광고하고 다니진 않아요 씨발 생각 할 수록 진짜 ㅋㅋㅋ 어처구니가 없다.

티를 안내면 누가 알아? 아니 그리고 심증으로 일베충같아도 지가 팩트로 일베충이라고 광고하는거랑 레벨이 같겠냐? 

메갈하는 년들은 진짜 현실감각이 좀 덜떨어진건지 공감능력 때문에 지능이 퇴화한건지 생각이란게 짧아도 너무 짧아

먼저 나서서 자기 븅신이라고 수익 없이 광고해주시는데 세상천지 븅신이 만든걸 사줄 애들은 한정적인 판에 

스스로 적 만들면 짹짹새 후빨러들말고 그년들을 대체 누가 옹호해줄까?


톡까놓고 메갈 옹호하는 여자들 사회적으로 보면 '멀쩡한' 여자라고 할 수가 없어. 이건 일베도 똑같아 누가 일베하는 놈을 정상적인 사회인이라고 인정해줄까? 

메갈년들은 개돼지 백수라서 평범한 사회생활과 직장생활을 해보신적이 없으신가 본데 직장에서 일밍아웃, 메밍아웃하고 사내 분위기 분탕치면 참 여러 사람이 좋아하겠다, 그치? ㅋㅋ


메갈년들이 전부 대기업,공기업,공무원 계통 직원이면 또 혹시 모르지

하지만 현실은? 커뮤니티에 목숨걸거나 과도한 맹신하는 년놈들 치고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직장, 커리어 가진 사람은 사회 짬밥좀 쳐먹은 나도 몇놈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웃긴건 그런 커리어와 직장을 가진 애들은 당연하게도 나서서 메밍,일밍 따위는 죽었다 깨어나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내가 진짜 짜증나는게 뭐냐면,

지들이 조석, 노블레스, 신의탑 정도 되는 독자 수십,수백만명 가진 철밥통에 나름 이쪽 업계에서 검증된 레벨과 클라스를 가진 작가면 모르겠는데

왜 듣보년들이 물 다흐리면서 업계를 못말아먹어서 안달이냐 대체??

진짜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 흐린다고 옛 속담에 틀린 말이 없다.

지들이 국내에서 이미지 말아먹고 외국에서 세탁하고 작가로서 살아갈 자신감이 트위터에서 샘솟으시는 것도 아니고 

인생 천리길을 눈앞의 유혹에 내다버리는 등신을 내가 이렇게 많이 접하는 경험을 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그리고 그 죧같은 년들이 남의 밥그릇까지 깨는걸 경험할 줄은 더 몰랐고 ㅋㅋㅋ


이 업계 너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좁쌀만큼 좁고 이 바닥에서 매해, 매달, 매일 실력 있고 가능성 있는 애들은 원유처럼 샘솟는다. 

그 원전이 진짜인지 아닌지 거르고 검증하는 과정이 어려울 뿐이지 ㅋㅋㅋ


저년들은 지들이 원하는 독자 골라서 작품팔면 향후 자기 인생과 미래에 아무런 타격도 없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이미 메갈 꼬리표 붙은 시점에서 그림을 그리면서 평탄하고 순탄한 그런 인생을 꿈꾸는건 조용히 포기하셔야 하고

이번 사건덕에 웹툰계가 끌어안고 가야할 이미지와 숙제덕분에 그 누구보다도 웹툰 지망생 애들이 손해보는데 걔들이 과연 지금 메밍한 애들을 곱게 봐줄까?

그년들 덕분에 레진 매당되고 업계 좁아지면 지금보다 더더욱 실력, 재능 위주로 신입들이 발탁 될 테고 그렇게 발탁된 애들도 계약서에 없던 조항 몇개가 새롭게 생겨나겠지. 

그렇게 거르고 거른 애들은 지금 개나소나 하고 있는 작가 놀이하고 있는 애송이들 보다 크게 성공할 확률이 훠~얼씬 높다.

그럼 그렇게 '누군가'때문에 있던 가능성이 말소당하고 밑바닥부터 천천히 올라와야 했던 애들이 가장 증오하고 죧같아 하는 애들은 누가될까?

아니 올라온 아이들 뿐만 아니야 오히려 저년들 덕분에 올라오지 못한 지망생 아이들이 더더욱 그년들을 싫어하고 저주할거다.


레진이 망하지 않아도 향후 레진에 작품 투고하는 작가들은 당연하게도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이미지가 이미 메진으로 낙인찍혔는데 메갈 작가말고 누가 선뜻 자기 작품을 넘겨줄까? 

그리고 그렇게 신규 작가 유입이 더뎌지면 탈퇴한 유저들을 복구 할 방법이 더욱 없어진 레진의 향방은? 

사회구성원이라면 자연스럽게 떠올릴 기본적인 연쇄작용도 생각 못하는 빡머갈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게 나는 이제 놀랍지도 않다.


어떤 멍청이도 저렇게 무분별하게 적을 양산하지는 않는다.


메갈 병신들이 근시안적이고 생각이 없다고 말하는건 저런 당연한 문제들 때문이다.

향후 지들이 살을 부대끼며 살아야 하는게 지들 작품을 사보던 '독자'만 있다고 생각하는 아둔하고 하등한 지능 수준이 그네들이 주로 쓰는 표현처럼 애잔하다.

엿같은 빡머가리년들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입 놀리는 븅2신년들 덕분에

웹툰계가 살아날 가능성은 독자 전원이 접시물에 코박고 뒤지고 다시 새로운 독자들이 양성될 수준의 난이도다.

무슨 말이냐고?

없다고 시발련들아!


진짜 무지몽매한게 누구인지 깨닫지 못하고 자신만의 망상에 사로잡혀 현실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성공? 서엉공? 지랄 옆차기를 한다.

끽해봐야 사회생활 5년도 채 안해본 핏덩이들이 사회의 쓴 맛이 어떤건지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낙인, 꼬리표. 사회생활을 해봤다면 아니 학교를 다녀본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너무나도 쉽게 본 적이 있지 않나?

'왕따'라는 단순한 이름표 하나에 사람이 얼마나 비참하고 처참하게 망가 질 수도 있는지? 지능이 모자란 년들은 그게 '웹툰'이라는 이름표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죧만한 만화좀 그려서 돈 몇백 만져보니 세상이 얼마나 만만해 보일까? 

니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현실은 냉정하고 냉소적이며 냉담하다.


희망찬 성공담보다 누군가의 실패와 패배와 자살이 익숙한 헬조센 사회에서 누구보다도 쉽게 패배를 목격하는 이들이 

패배의 쓴 맛을 무시하는 꼬라지가 사람으로서 어처구니가 없다.


쓸데없이 사과한다고 했다가 뒷담이나 까서 대중들에게 불신만 안겨놓고 진화? 수습? 지금의 웹툰계에 그럴 능력따위는 없고 절대로 불가능하다.

의심은 시작이 어렵지 하고 나면 그 어떤 가치관보다도 사람을 편협하고 옹졸하게 만든다. 바로 메갈처럼.


일베충들 미러링한다고 깝치는 족속들에게 지능을 바랬던 것이 나와 너의 최대의 실수일 뿐이다.




원본출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016399&page=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