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빅5의 경영실적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8일 <뉴데일리경제>가 국세청과 각 대학에 공시된 2014~2016년 손익계산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5년 메르스로 성장세가 주춤했던 의료수익이 정상궤도로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m.biz.newdaily.co.kr/m/m_article.html?no=10133955


한국은 공공의료비중이 10퍼도 안되는 완벽하게 민영화된 의료시장인데 설마 개인병원들이 적자내면서 운영하겠습니까. 게다가 적자나는 병원운영에 의사를 억대 연봉주면서 적자경영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
수가가 낮아서 병원이 망한다는 소리보단 병원 넘처나고 경영 못해서 폐업하는게 정답아닐까. 아 여기서 망한다는 월급의사수입 이하로 운영된 병원을 말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