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GM) 노사가 21일 법정관리 갈림길에서 재개한 임금·단체협약(이하 임단협) 교섭이 또다시 중단됐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 지부에 따르면 한국GM 노사는 이날 오전 11시 제13차 임단협 교섭을 시작했지만, 일부 노조 측 교섭 대표가 사측 제시안에 반발 의사를 표명해 25분 만에 정회했다.